[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팔달구 소속 사회복무요원들과 청장님이 함께하는 특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관내 식당에서 개최됐으며, 구청장과 직접 만나 복무 중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오찬 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보다 나은 복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복무 중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청장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었고, 복무 중 궁금했던 점을 이야기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팔달구는 향후에도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산불 담당 공무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등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방지 전문 훈련을 한다. 진화 훈련, 이론교육으로 진행하는 이번 산불방지 훈련은 3차에 걸쳐 이뤄진다. 총 14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17~18일 첫 훈련·교육을 했고, 24~25일, 26~27일 2~3차 훈련을 한다. 진화실습 훈련 광교산 산림욕장·용화사(칠보산) 일원에서, 이론교육은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지회 소속 강사가 진화 훈련을 한다.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해 실전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불신고 단말기, 산불기계화시스템 등 산불진화장비를 산불감시원이 사용해 보는 방식으로 진화 실습을 한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산불 감시원과 관계 공무원의 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철저하게 하고,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해 산림 자원과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 공원녹지과에서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5월 15일까지 운영하는 대책본부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9회 교통정책발전포럼’을 열고, 교통안전 지수를 높일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교통 분야 전문가, 시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원시 교통안전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은 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현용 한국도로교통공단 과장이 ‘수원시 교통안전지수 분석결과’를, 김도훈 수원시정연구원 데이터분석센터장이 ‘교통사고 문제 인식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 토론에는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우리의 역할) ▲윤종기 수원남부경찰서 경사(우회전 일시정지 개정 법령과 사고 방지대책)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석위원(교통문화지수 향상과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방안) ▲양정훈 한국도로교통공단 차장(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한 차량 정지선 Set-Back) 등이 참여해 교통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안전한 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0일, 벼랑 끝 민생경제를 살리고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쳤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미리 결제한 금액을 한 달 이내 분할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식당으로 작은 보탬이 되도록 선결제를 하고 지속적인 방문을 약속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경기침체와 정세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교2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단체회의 등을 통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0일, 영통구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는 관내 20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경로당 운영을 돌아보고, 경로당 운영 개선 방안, 어르신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또한, 차기 경로당협의회 회장을 선출하는 안건도 함께 진행됐으며, 경로당협의회 회장으로는 김지용 광교 대학로 경로당 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김지용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임 남해복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그간 경로당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활동들을 펼칠 수 있었다.”며 “새로운 김지용 회장님과 함께 더욱더 발전할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를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 고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이끌어가는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0일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박미선 여성회장으로부터 백미 10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김미선 여성회장은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의 여성회장으로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국내에서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 김장 봉사를 했고, 캄보디아에서는 학교, 마을회관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지원과 구호물품 지원, 의료봉사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김미선 회장은 “나눔은 함께할 때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김미선 여성회장님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0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복합적 위기에 놓여있는 저소득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원일초등학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가구는 저소득 위기가구로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기관별 지원 가능한 서비스 내용 공유 및 역할 분담, 자녀 치료 및 교육 지원 방안 마련, 가구 내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사례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협조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매탄4동 관내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PC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여부,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고, 사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안내문을 배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이날 캠페인에 앞서 청소년지도위원 간담회를 통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추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열린 월례회의 후 영통구청 민원실에 마련된 CPR 체험존에서 회원 10명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 및 응급처치 기본 요령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김정이 회장은 “예상치 못한 사고와 응급상황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은 우리 가족, 친구, 동료가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교육에 적극 참여해주신 부녀회 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누구에게나 효과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각 단체원들 체험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소상공인 가게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고자 ‘착한 선결제’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골목형 상점가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이 식당은 동 직원이나 단체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작은 보탬을 주기 위해 일정 금액 선결제하고 동 직원들이 지속해서 방문하기로 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착한 선결제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관내 많은 단체에서 선결제에 동참해 소상공인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 선결제는 재방문 약속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부여하기 위해 3월까지 진행된다. 앞으로도 매탄3동은 각종 단체회의 및 행사를 통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