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은‘협상카드 아닌 마땅한 도리’ 원활한 상봉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도약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1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으로서 남북이산가족 상봉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날 이선향 할머니는 올해 87세로 이번 상봉을 통해 북한에 있는 막내 동생과 두 조카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선향 할머니를 직접 찾은 정병국 의원은 “오래 기다리신 만큼 더 뜻 깊은 상봉이 이뤄 질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할머니에게 위恝� 격려를 전했다. 또한 이 할머니는 “지난 추석 상봉이 미뤄진 이후, 북에 있는 가족이 추위에 건강이 상하지 않을까, 이번에 내린 폭설로 못 가는건 아닌지 하루하루가 잠 못드는 밤이었지만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로 버텨왔다”고 말하고, “이번만은 지난 60여년 혈육의 한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전했다. 한편 정병국 의원은 “경기도에 살고 계신 이산가족 수는 전체 7만 2천여명 중 29%에 달하는 2만 1천여명으로 서울에 이어 가장 많이 거주하고 계시며, 이 중 50%가량이 80
‘실질적인 학생중심 행복한 창의 교육’실현 경기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 교육산문집 “행복한 창의 교육” 출판 기념회가 1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다채로운 북 콘써트 형식으로 펼쳐진 이 날 기념회에는 윤구병 전 충북대 교수, 김현미, 심상정, 유은혜, 정진후 국회의원, 최성 시장, 교육의원과 도의원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학부모, 교직원 1천5백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최창의 교육의원은 저자 인사를 통해 “교육전문가로서 현장 경험을 통해 염원하던 공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교육의원으로 나서 12년 동안 일해왔다. 그 동안 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감있는 지적과 합리적인 비판을 통해 경기 교육의 진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보람을 거두었다.”고 지난 날을 회고했다. 이어 “경기 혁신교육 정책이 구체적으로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에 어떻게 기여했는가에 핵심을 두고 평가되어야 한다. 앞으로 모든 아이들이 꿈을 갖고 꿈을 키우는 실질적인 학생 중심의 행복한 창의 교육 실현에 새롭게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농부철학자인 윤구병 전 충북대 교수는 축사에서 “책을 마지막까지 읽으면서 최창의 교육의원은 ‘교육에 인생을 건 사람’
“가치중심, 정책중시의 선거문화 혁신 계기” ▲ 원혜영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원혜영 의원이 경기도를 혁신하기 위한 구상과 공공의 적들에 맞서 공공성 수호의 의지와 비전을 담은 책, '혁신하라' 출판기념회를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갖을 예정이다. '혁신하라'는 ‘경기도가 요구하는 준비된 도지사’, ‘도민의 실질적 삶을 보듬는 생활도지사’,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혁신도지사’가 되기 위한 원혜영 의원의 정책적 구상이 담겨 있다. 원煊� 의원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은 공공성의 회복과 강화이다. ‘공공성의 변호인’을 자처하는 원혜영 의원은 구체적으로 버스공영제를 통해 경기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이동권의 확보를 주장한 내용을 토대로 의료영리화에 단호히 반대하면서 공공의료 확대구상을 전개하고, 복마전이 되어버린 경기도시공사를 시민의 실질적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원도심 재생프로젝트를 주 업무로 하는 ‘경기도시재생공사’로의 개편을 이야기 한다. 또 어르신과 어린이의 안전을 고민하고, 여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구상과 작지만 알차고 의미 있는 것, 작아도 사회변화를 선도할 수
▲ 경기도의원(전) 임종성 임종성 경기도의원(전)이 오는 2월22일 오후 4시30분에 광주하남 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광주시민 여러분 ‘안녕들하십니까’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광주시장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임종성 전도의원은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출마의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광주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니고 생활하면서 느껴던 광주시의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광주, 또한 시민들이 보았던 임종성은 어떤 사람인가? 내용을 책속에 담고 있다. 한편,임 전의원은 변하지 않는 광주, 잃어버린 지난 10년을 생각하면서 광주시민의 꿈, 행복한 광주 그리고 변화와 도약을 위해서는 준비된사람만이 가능하다고 거듭 주장 했다. 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위원장 고인정)는 2.13 의회 청사에서 금연결의대회와 사진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경기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담배의 피해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급선무임을 인식하고 의원들부터 솔선하여 금연을 실천하고 담배의 해악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고위원장은 특히 청소년과 여성들의 흡연율 증가에 우려를 표시하고 담배는 암 등 중증질환의 유발 위험성을 6.5배 이상 증가시키는 독극물에 지나지 않으므로 이러한 진실을 명확하게 알려 금연 분위기를 확산 시켜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금연운동을 장려하고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건강한 경기도 건설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어깨동무 시장이 되고자 한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살펴, 시민과 함께 새로운 오산을 만들어 가고파” 최인혜(50) 오산시의원이 13일 오전 11시 오산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치인으로 이끌어준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 시대에 맞는 정치를 하고자 ‘새정치 신당’ 후보로 나섰다.” � 시장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 의원은 “오늘 민주당을 떠나는 것은 민주당이 싫어서가아니다.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새정치의 방향이 나와 더 잘 어울린다. 앞으로 더 좋은 곳에서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고자 힘들게 탈당을 결심하게 됐다."며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시민과 어깨동무 할 수 있는 시장이 되고자 한다. 높거나 낮은 시장이 아니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살펴, 시민과 함께 새로운 오산을 만들어보고 싶다. 지금 오산은 정체되어 있다. 앞으로 나아갈지 아니면 뒤로 후퇴할지 그 방향과 이정표를 정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와있다. 나는 시민들과 함께 오산을 앞으로 끌고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말로만 떠드는 복지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네트워크형 복지망을 구축하겠다”는 복지중심 공약 일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 의원은 또 재선에 대한 욕심이
수도권 VS 비수도권의 이분화된 정치논리와 관료주의적 대안으로는 규제개혁 할 수 없어! ‘규제개혁특별위원회’등 정치권의 적극적인 노력과 정치권-정부-지자체 차원의 유기적 연계로 시행령 개정 등 우선해야!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양평·가평은)은 10일(월), 국회 귀빈식당에서 진행된 ‘경기도-국회 정책협의회’에 참석하여 경기도 규제완화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경기도는 지금 전국 어디에도 없는 각종 규제로 성장의 발목이 잡혀 있다면서, “대통령께서 연초 기자회견에서 밝히신 규제개혁 방안은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 했다. 지금까지 모든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규제완화를 통해 경제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주장 하였지만, 지금의 시점에서 평가하였을 때 오히려 규제만 강화되었다 라는 것이 정 의원의 설명이다. 이날 정 의원은 “지난 2006년 발의한「수도권정비계획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하여 수차례 규제개혁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 하였지만 모두 폐기되었다”고 말하며,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이분화 된 정치논리와 관료주의적 대안의 한계”라고 그 원인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지난 1월,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밝힌 바와
경기도 새누리당의원들은 이번 내란 음모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의원 무죄석방 탄원서에 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들이 서명한 것으로 밝혀져 그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새누리당의원들은“민주당 소속 도의원 11명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 내란음모 구속자 무죄 석방을 요구하는 탄원서에 서명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7일 수원 지방법원앞에서 있었던 10만 탄원서 전달식에서 서명한 주요인사에서 정치인은 신변안전 등의 이유로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또 경기도 새누리당의원측은 “민주당은‘국민상식에 입각’해 이석기의원 체포동의안을 처리한 바 있다. 또한 김한길 대표는“바로 우리와 우리자식들에게 등 뒤에서 비수를 꽂겠다는 세력이다.”라며 통진당과 선을 그은 바 있다. 이어 민주당의 서명한 도의원 11명은 통진당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인가?에 대한 공개적막� 분명한 자기 입장을 밝혀야 한다. 통진당 의원이 읍소해 내용검토 없이 서명을 했다는 어이없는 해명은 어처구니가 없다. 공과사도 구별하지 못하는 자질 없는 도의원의 모습은 애처롭기까지 하다. 한편 경기도새누리당의윈들은 “공직자로서 이석기의원과 내란음모혐의 관계자들의 무죄
2월 12일 부터 17일까지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자격심사 신청 1차공모 민주당 경기도당 6.4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윤후덕 국회의원, 파주갑, 이후 ‘예비심사위원회’)는 "2월 7일 경기도당에서 회의를 갖고 2월 12일부터 예비후보 자격심사 1차 접수를 받으며 자격심사 기준을 강화하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의 자격심사 신청은 2월 12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htp://minjoo2014.com)을 통해 1차 접수받으며 신청 대상은 지역선거구에 출마를 희망하는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자이다. 특히 이번 신청 서류는 "개인기록과, 세금납부, 범죄경력, 학력사실 등이며 등록신청비 3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신청 방식은 후보자가 인터넷으로 자료를 업로드하고 해당 서류 원본을 민주당 경기도당에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은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자는 예비심사위원회의 자격을 통과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불이익 방침을 밝혔다. 예비심사위원회는 후보 심사에서 도덕성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범죄경력조회서는 실효된 형을 포함하여야 하며 형사범죄와 선거범죄의 벌금 100만 원 이상과 음주운전 3회 이상은 배
한국 청소년정치외교포럼 중고등학생 70여명 국회 초청‘우리 정치외교의 나아갈 길과 청소년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만남의 시간 가져 "일류 교육으로 찾아오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라는 정책비전을 주요 공약의 하나로 내세우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8일(토), 한국 청소년정치외교포럼의 중고등 학생 70여명을 국회로 초대해 한국 정치외교의 나아갈 길과 청소년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는 한국 청소년정치외교포럼(대표 한상현 학생)은 청소년 들이 정치, 외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직접 모집하여 방학을 이용하여 좀 더 폭 넓고 체계적이면서 전문적인 정치, 외교적 지식을 학습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병국 의원이 직접 후원하며 외교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공동후원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날 2014년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외교의 나아갈 방안을 주제로 주차별 총 8회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되며 강연자로는 이종헌 한중일협력사무국 사무차장, 문승현 외교부 북미국장, 마영삼 공공외교대사, 장세윤 동북아 역사제단 책임연구원, 이은용 외교부 유럽국 심의관 등 대한민국 외교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