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최근 셀프등기가 증가함에 따라 소유권이전등기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방문 민원 및 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 등 3월부터 신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부동산 등기신청, 실거래신고 및 취득세 신고 해태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 시에는 반대급부의 이행완료일(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 소유권이전등기신청을 해야 하며, 기간 초과 시에는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에 의해 해태기간에 따라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3년이 지나도록 등기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장기 미등기에 해당하여 부동산평가액의 30%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부동산 등기신청 의무를 사전에 인지하고, 이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 법규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등기해태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개최하는 첫 회의로, 권선구 각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시민안전보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2025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접수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4년 협의회 활동을 결산하는 한편, 2025년 사업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올해는 특히 탄소중립·실천 강화라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핵심 과제에 발맞추어 오는 봄 개최하는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황구지천 벚꽃 나들이’에 “EM흙공 만들어 던지기 체험존”행사를 기획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재원 마련 및 세부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차연호 권선구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동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등 새마을협의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준비한 안내문과 비누, 파스 등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필요 시 동 인적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빠짐없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다른 점포로도 확산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골목상권이 침체되어 소비 활성화가 필요하다. 지역경제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는 수원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소상공인분들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동 차원에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시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정성껏 만든 반찬을 나누는 ‘사랑의119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부녀회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재료를 다듬고 요리하고 포장하는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영양 가득하고 입맛을 돋우는 5가지 반찬을 정성껏 조리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약 50세대에 전달했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만든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잘 챙겨 드시고 남은 겨울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숙 평동장은 “언제나 꾸준한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사랑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지원하며 따뜻한 평동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업종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긴급복지 핫라인 ▲수원 새빛돌봄 ▲온수원 안심서비스앱 ▲복지위기 알림앱 등 리플릿과 함께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곧바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주민 신고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지원, 물품지원,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방법을 몰라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따뜻한 세류2동을 만드는 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주어서 감사하고 좋은 활동을 하시는 만큼 동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빛돌보미 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활동 ▲지역자원 발굴 활동 ▲복지사업 참여 활동 등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문고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별관 1층 새마을문고에서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속적으로 독서 활동에 참여하여 독서 습관을 생활화하고 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꾸준한 독서실적을 쌓은 관내 어린이 3명에게 수여됐다. 한혜영 새마을문고회장은 “매년 주민들에게 독서 생활화와 문고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도 문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다독상 수상하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세류1동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문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세류1동 새마을문고는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10:00~16:00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복잡한 경로당 정산처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표’ 및 ‘경로당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배부한다. 경로당은 65세 이상 지역 주민들이 모여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보조금이 지원되며, 인원수 별 차등 지원되는데 공과금·부식·수용비 등 사용처가 엄격하게 정해져 있어 비용 증빙서류를 분기별로 제출해 확인을 받아야 한다. 권선구는 이같이 복잡한 경로당 정산처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표’ 및 ‘경로당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배부하고 이와 함께 각 경로당에 멘토를 설정하여 경로당에서 정산 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개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정산 방법에 관한 미숙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을 위해 찾아가는 보조금 정산교육을 실시하고, 경로당 보조금 정산에 사례를 들어 더욱 자세한 정산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경로당 회장은 “보조금 정산이나 영수증 관리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집행기준표 및 경로당 운영길라잡이를 통해 정산서 작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 통장협의회가 겨울철 잠시 중단했던 ‘반딧불이 실버빨래방’ 운영을 1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반딧불이 실버빨래방’이라는 이름으로 이불이나 의류 등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 대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마다 다섯명 내외의 통장들이 조를 이뤄 순환 운영하고 있으며, 이불이나 부피가 큰 빨래의 수거부터 세탁, 건조 후 후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는 보람으로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봄을 맞아 세탁기를 더 열심히 돌려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반딧불이 실버빨래방은 노인 인구가 많은 연무동에 꼭 필요한 맞춤서비스”라며, “매주 봉사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고, 꾸준히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마을공동체 분과에서 만든 친환경 비누를 관내 경로당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친환경 비누를 제작했으며, 총 13개 경로당에 200여개의 비누를 기증하여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천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기부하는 취지에 맞춰 포장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박스를 활용하는 등 세심하게 준비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친환경 재료로 만든 비누는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이 편할 것”라며, “직접 만든 비누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도 전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