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송죽동는 지난 18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과 전입자를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송죽동 내 환경정비 취약지역인 경수대로와 만석로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재활용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전입한 15가구를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시간과 장소, 수거 일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분리배출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주거환경 개선에는 개개인의 실천의지가 중요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8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라인헤어’ 미용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 △취약계층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제공 등이다. 허나영 라인헤어 대표는 영화동에서 미용업을 시작한 후 지난 40여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미용봉사를 해왔다. 앞으로 라인헤어는 찾아오는 손님들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이 있으면 동에 알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허나영 대표는 “머리를 곱게 손질해드리면 행복해하시는 얼굴을 보는게 좋아서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귀한 재능을 기부해주시는 허나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2025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화동장과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영화동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프로그램 강사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다변화 △프로그램 운영상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선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강사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강의가 더 많이 개설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주민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배움터가 영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라며, “강사님들의 열정을 든든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프로그램 수강생들과의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영화동 주민자치센터는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요가와 라인댄스 등 2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17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첫 회의가 열렸다. 율천동은 원활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짝수달 셋째 주 화요일마다 경로당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새해 인사로 시작하여 알아두면 좋을 각종 정책들과 소식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장안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에서는 경로당 운영 보조금 강의를 통해 보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안내했다. 회의는 향후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마무리 됐다. 양공열 율천동 경로당협의회장은 “올 한 해도 모든 경로당이 활기차게 운영되길 바란다”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어르신들 모두 새해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꾸준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경로당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8일, 파장동 주민자치회 염성영 위원이 지역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아동용 실내화 55켤레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실내화는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부 물품은 아동들의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준비되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염성영 파장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아이들에게는 큰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8일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생 5명에게 책가방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용품 등의 구매를 위한 상품권을 지원하는 ‘꿈드림 책가방 지원사업’전달식을 가졌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녀의 새학기 입학을 앞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꿈드림 책가방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아이들의 자신감과 학습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새로운 설렘을 안고 시작하는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8일부터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점, 카페, 마트 등 소상공인 업체에 미리 비용을 지불한 후 재방문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순환 소비 방식으로써, 매탄1동은 좋은 서비스를 주변 상권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착한가격업소’를 우선으로 업체 선정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우리 동네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가에 도움될 수 있도록 ‘착한 선결제’운동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입학 시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 초등학생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영통발전연대에서 후원한 50만 원 상당의 학용품으로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이 새 학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됐다. 이번 후원물품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학용품들로, 학생들이 학업을 시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9명과 차상위계층 2명으로, 총 11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정유선 영통발전연대 사회봉사국장, 김은희 영통발전연대 위원 등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자리를 함께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이영종 회장님을 비롯하여 후원해주신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로 우리 지역의 저소득 가구의 자녀들이 새 학기를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새 학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은 18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제보 및 복지정보 제공을 위한 자발적 참여 기반으로 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이번 제4기 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반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어 2027년 1월까지 2년간 복지위기가구 발굴 시 신속하게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정보 제공 역할과 고위험 가구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유지현 통장협의회 회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초기에 발견하고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민·관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8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4명의 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및 작업 중 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관리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작업 중 넘어짐 사고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처 방안 설명과 마스크, 모자(안전모) 등 보호 장비 착용의 중요성 및 올바른 사용법을 강조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동현 환경관리원은 "평소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보호 장비 사용법과 건강관리 방법을 재점검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작업 중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어 더욱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최선영은 "환경관리원분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관리원의 안전의식이 강화되고,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