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표창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표창은 불법주정차 단속업무 지원, 제설작업 지원 등 사회 안전과 구민 행복을 위하여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람과 뿌듯함,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8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상 특별휴가 3일이 부여됐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역량강화 복무환경,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계발 소양교육, 문화체험, 간담회, 표창, 365 행복우체통 운영, 희망부서 우선 적재적소 배치 등으로 복무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경인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기계발과 성장의 기회를 계속하여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매탄3,4동에 위치한 매탄머내생태공원에서‘황톳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간 매탄동 주민들은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 조성을 제안해왔으며, 구는 이를 반영해 세밀하게 검토 후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다. 준공식에는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 김승미 매탄3동장, 민상희 매탄4동장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황톳길 조성사업 완료를 축하하며, 자연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추진됐으며, 지난 11월 준공 후, 황톳길을 체험한 주민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내며 "이제 집 근처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매탄·머내생태공원 황톳길이 지역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월의 반가운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반가운 만남에는 △ 아동권리 및 학대예방 영상교육 △ 시·구정 소식과 중요 시책 OX퀴즈 △ 넌센스 퀴즈 △공직자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구정 소식과 주요 시책을 주제로 관련된 정보를 재미있게 배우는 OX퀴즈와 직원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넌센스 퀴즈는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퀴즈에 참여한 직원들 중 4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잦은 제설작업에 각 부서마다 신속하게 대응해 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영통구 공직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이번 반가운 만남이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직장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또한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부서 간 상호 협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4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동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소상공인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꾸준히 이용할 계획이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앞으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매산동은 단체 회의와 행사를 통하여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월 14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식 및 시정홍보 후 1월에 논의했던 특화사업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특히, 고등동에서 주력하는 취약가구 가정방문 사업 및 반찬배달사업 등 2025년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대상자들과의 1:1 매칭을 통해 고등동에는 복지 그늘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돌보는 지역 내 복지 시스템의 중심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한 손길로 도우며 모두가 함께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에서는 지난 1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고등동사거리와 고등동오거리 및 나래공원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손난로,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이 있으면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도 받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은 2025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시스템 발굴, 이웃주민 제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팔달구 2월의 만남’을 통해 품격 있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 하는 직원들에게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초콜릿 탑 쌓기, 룰렛 돌리기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각종 현안 업무에 고생이 많은 직원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동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이벤트지만 업무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오늘 월의 만남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웃고 격려하며 초콜릿처럼 달콤한 하루를 만들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수원특례시 자원순환센터와 함께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춘천사회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춘천사회혁신센터를 방문해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인‘새삶스런 벤치’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광교2동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2025년도 광교2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새삶스런 벤치’는 쓰레기 집하장에서 다량으로 배출되는 플라스틱 용기 등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 가구(벤치, 탁자 등)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김병직 주민자치회장은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수사례를 우리 동 지역 특색에 맞게 접목하여 성공적인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동 차원에서도 광교2동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 및 협조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찾아가는 저소득 홀몸노인 생신축하’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오 해피데이! 어르신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생신을 맞은 저소득 홀몸노인 12명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물, 케이크를 전달하고 생신을 축하하는 2025년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이다. 이날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생신을 맞은 저소득 홀몸노인 어르신께 준비한 생신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고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특별한 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 “홀로 지내는 동안 생일도 잊고 지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축하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오늘이 내생에 가장 행복한 날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직접 어려운 어르신 댁에 방문해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뜨거워졌다. 이웃의 소중한 기념일을 축하하고 마음을 나눠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온정마을 권선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호매실동 우리동네 살피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사하고,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이웃돕기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돌며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 유독 외롭고 소외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홍보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