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 개최 2014년 1월 3일(금)「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회의가 개최되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경기도 남북교류 추진에 점검과 앞으로 경기도의 실질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대화의 장이 되었다.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 류재구 위원장(민, 부천5)은 “갑오년은 역사적으로나 금년의 국내외적으로 변화의 기운이 충만한 시기로, 남북 간에도 획기적인 남북교류의 전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아울러 경기도 차원에서 개성공단 방문, 북한 영유아 지원 등 인도적 지원, 남북 유소년 축구대회 등 사회문화 교류를 시작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년 12월 20일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남북특위는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회에 설치된 특별위원회로 경기도 차원의 남북교류 지원과 방안마련 등을 위해 활동할 것이다.
경기도내 고교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확정 고교 성남 영덕여고, 파주 운정고, 수원 동우여고 여주 제일고, 수원 동원고,양평 양서고 '우편향' 논란에 휩싸인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경기도내 6곳 학교들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거센 반발로 잇따라 ‘교학사 교과서’ 채택 결정을 취소했다. 경기도내 파주 운정고등학교, 성남 영덕여고에 이어 3일 , 수원 동우여고, 여주 제일고, 수원 동원고, 양평 양서고등 6곳 모두 채택 철회를 결정했다. 전날 학생들의 자발적인 '교학사 역사교과서 반대 대자보'에 역사교사 공 모 씨의 'SNS양심선언'이 이후 수원 동우여자고 측도 3일 긴급 교과협의회를 통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수원 동우여고 교사 A씨가 교학사 교과서 선정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함에 따라 이에 따른 경기도교육청의 감사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A씨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 사실이 논란이 빚자 사진의 페이스북에 “교과서 선정을 두고 두 달간 우리 학교 역사 교사들은 ‘어느 한사람’의 눈치를 봐야만 했다”며 “분명히 더 큰 누군가의 외압을 받는 학교장으로부터 몇 차례 간절한 부탁이 있었고, 교사들은 사립학교가 갖고 있는 인간
제21대 이강석 오산부시장이 3일 오후 2시 오산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강석 부시장은 1958. 12. 15 경기 화성시 비봉면 출생해 청룡초등학교, 비봉중학교, 수성고등학교, 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졸업,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졸업했다. 1977년 화성시 비봉면에서 9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화성시 팔탄면 근무중 경기도청에 9급으로 전입했다. 이후 경기도청 농민교육원, 새마을지도과, 세정과, 공보관실, 인재개발원 근무했다. 1996년 지방행정사무관 승진했으며, 1997년 동두천시 생연4동장으로 2년간 근무했다. 이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상황2담당, 경기도청 공보관실 홍보기획팀장, 언론담당(이상 5급), 복지정책과장, 감사담당관, 의회 공보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대외협력담당관, 언론담당관을 거쳐 2011년 동두천부시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방행정연수원 장기교육과정중 강의자료를 정리한 자료집 발간. 2007년 ‘강의시간에 들은 이야기’, 2012년 ‘강의시간에 받아 적은 이야기’가 출간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3년 1월 수도권교통본부 파견(2013년 2월19일 3급 승진)되어 광역버스 노선조정, BRT공사 등
안동 촌사람 이상복 영남연합회회장 시의원 출마 무궁화! 쉽게 시들지 않고 끈기와 저항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무궁화를 봉사단의 이름으로 내세운 오산 ‘무궁화봉사단’의 신년 산행에 동행했다. 갑오년 1월1일 새벽 6시 30분, 산이 드문 오산에서 시민들의 넉넉한 품이 되어주고 있는 오산 필봉산에 올랐다. 아직 해가 뜨지도 않았는데 도로와 연결된 필봉산 약수터에는 많은 인파가 나와 있었다. 신년 해맞이를 이곳에서 하려는 사람들의 행렬이었다. ▲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 이상복 영남연합회 회장 많은 인파 중에 오늘 산행을 함께 하기로 한 이상복 오산영남연합회 회장도 있었다. 이상복 회장은 1월1일 해뜨기 직전에 오산 필봉산 팔각정에 올라 산신제를 지내기로 했다고 한다. 무궁화 봉사단의 일원이기도 한 이 회장은 봉사단 단원은 물론 영남연합회 사람들과 어울려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필봉산 자체가 높지 않은 산인데다. 도로가 산 중턱의 약수터까지 연결되어 있어 정상에 있는 팔각정까지의 산행은 비교적 쉬운 편이었다. 산을 오르면서 이 회장은 이번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도전해 볼까 한다는 놀라울 만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방선거에서 지역 토박이가 아
이수진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대표, 100만원 전달 수원박물관이 2개월 동안의 전시실 내부 공사를 마치고 2일 재개관 한다. 수원박물관 내에 있던 사운 이종학 사료관이 수원광교박물관(2014년 3월 개관예정)으로 이전됨에 따라, 수원 근대문화 공간이 새로 생기면서 수원역사박물관의 전시실이 확장됐다. 또한 ‘선비문화와 정조의 화성건설’이라는 조선시대 수원의 내용이 추가됐고, 수인선 모형, 음악다방과 사진관 체험코너가 60년대 옛 수원거리 코너에 신설되면서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 졌다. 아울러 1층에 어린이 전용교육실이 만들어져 학교연계나 한국사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는 15일~18일까지 겨울방학 어린이집중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재개관 기념 특별기획전으로 1970~80년대 옛 수원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약진수원’ 전시회가 1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4월에 전시됐던 1900~1960년대 옛 수원사진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70~80년대 경제적 발전으로 인한 도시의 팽창과 그에 따른 수원사람들의 변화된 모습을 100여장의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다. 당대 추억의 놀이문화였던 딱지치기나 종이인형을 응용한 체험포토
존경하는 1,200만 경기도민,전국 네티즌 여러분! 그리고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 경기도 인터넷 신문 경기헤드라인社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3년 계사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2014년 새해 60년 만에 돌아오는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1,20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모두와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갑오년 ‘청마’는 사회성이 좋고 현실에 잘 적응을 하며 친근감이 높으며, 행동이 진취적이고 사람과 교감을 잘하는 매우 영리한 동물이라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올 새해는 1,20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가 사회성이 좋고 현실에 잘 적응하는 아주 진취적이고 노력하며 성공하는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의 성공의 해,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론은 여론을 만들기도 하지만 언론은 여론을 쫓아가기도 합니다. 어느 지역 지자체 장의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해서 그 지역의 언론이 지자체장이 형편없이 못한다고 기사를 쓴다면 그 지역 언론은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됩니다. 반대의 경우 그 지역 지자체 장의
존경하는 54만 시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 말띠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말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양에서는 청마를 행운을 가져다 주는 유니콘이라고 하고, 동양에서는 진취적이고 곧은 성격과 활발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유니콘의 행운과 진취적인 청마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는 경제·문화·복지가 보다 더 융성하는 화성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저와 1,540여 공직자들은 화성시가 100만 대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만드는데 한방울의 땀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겠습니다. 소중한 시민여러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창의지성교육, 학교시설 복합화, 친환경 로컬푸드시스템 구축과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국립 자연사박물관 유치,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스마트한 화성콜 택시안심서비스, 명품 택지개발사업 등을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시민가까이에서 믿음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긴 호흡과 진중한 책임감으로 시민과의 공감으로 이끌어낸 각종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화
신 년 사 존경하는 120만 수원시민 여러분 희망 가득한 갑오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시는 시민과 합심하여 굵직한 민생현안을 해결해 수원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특히,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와 생태교통수원 2013의 성공적인 개최는 시민 모두의 가슴속에 ‘마음만 먹으면 어떤 일도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수원시민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려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또한, 수원 지하철시대의 개막, 서울농생대 이전부지 개방과 시민의 숲 조성 등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수원의 대규모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는 물꼬를 텄던 한 해로 시민들로부터 “수원발전 10년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청렴도 1등급 획득, 지역일자리 공시제 대상도시 등 총 56개 분야에서 큰 상을 수상하여 우리시가 전국 최고의 행정역량을 인정받는 저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120만 수원시민과 3천여 공직자들이 함께 해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존경하는 21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시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전국의 쟁쟁한 교육도시와의 경합에서 대한민국 대표교육도시로 선정되어 오산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습니다. 특히,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2년 전국 2위에 이어 2013년도에는 전국 1위라는 금자탑을 세워 명실공히 청렴오산을 실현하였습니다. 또한 전국 전통시장 활성화 수준평가에서 오산 오색시장이 전국 2위 달성에 이어 우수시장 박람회에서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시민 여러분께서 베풀어 주신 민선5기 시정에 대한 관심과 성원의 값진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금년에는 민선5기 출범 후 3년 6개월 동안 추진해 온 각종 정책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고 더욱 내실 있게 다져 나갈 것을 다짐하며 2014년 시정계획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대한민국 대표「교육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오산시
국회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철도노조가 지난 22일간 진행됐던 파업을 철회하고 31일 오전 11시까지 각자의 현장에 복귀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철도발전소위원회가 구성되면 31일부터 관련자들이 소위에 출석해 철도산업발전방안에 대한 보고와 민영화에 대한 관련 질의도 함께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한다고 해도 산적한 문제는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선 철도노조집행부에 대한 수배령과 해고자 복귀 등 실제적 현안문제 해결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파업기간 동안 정부는 파업참가 조합원 전원 직위해제, 고소고발과 체포영장 발부, 77억 손해배상 청구와 116억 가압류 청구, 490여명에 대한 중징계를 회부 했다. 이와 관련, 30일 새벽 합의를 이끌어냈던 민주당은 “정부가 동냥은 못 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아야 한다. 징계 최소화로 국민 불편 최소화시켜야 한다. 여야와 철도노조의 합의로 파업이 극적으로 정리되고 대화 국면으로 어렵게 접어들었다. 이에 대해 굳이 정부가 나서서 검찰과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 등을 운운하는 것은 법집행의 의지를 돋보이게 하기 보다는 대화 국면에 찬물 끼얹는 게 아닌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