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두근두근 첫 출발, 입학을 축하해!’ 학용품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두근두근 첫 출발, 입학을 축하해!’ 신입생 학용품비 지원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신입생 10가구에게 매년 학용품비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신입생의 첫 출발을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에 힘써 주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호매실동도 힘껏 돕겠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에서는 지난 13일, 베테랑공무원을 초청해 새빛정책(새빛민원실)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정 운영에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통장협의회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새빛민원실의 운영취지, 주요기능, 민원 처리 절차 및 민원 해결 사례를 소개하며 민원처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금곡동 통장협의회 소속 단체원은 “새빛민원실이라는 좋은 취지의 사업을 알게 되는 유용한 시간이었고, 주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새빛민원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교육으로 새빛민원실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필요시 적극 이용하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2025년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대상자를 15명 선발했다.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은 2017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경제적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매월 용돈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5년 희망꿈나무 용돈 받기 사업에는 40명이 신청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총 15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15명의 대상자들은 2025년 3월부터 매월 1년간 용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2024년 희망꿈나무 용돈받지 사업 대상자 중, 용돈기입장 및 용돈사용 수기 리서치를 통해 우수대상자 3명을 선정했고, 1등에게는 노트북 1대, 2, 3등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노재환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용돈이 부족하여 교우관계 및 학업 및 진로탐색에도 소홀해지는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용돈을 지원하여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입북동 환경관리원 및 권선구 청소기동반 등 10여 명이 수인산업도로 주변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동절기 합동대청소는 당수지구에서 안산으로 이어지는 수인로 주변 위주로 진행됐다. 수인산업도로 일원은 당수지구 건설 공사 및 화물차 상습 불법주정차로 인해 인적이 드문 지역이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쌀쌀한 날씨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여 청결한 권선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2일 망포1동대회의실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들을 대상으로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홍보를 했다. 이날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최원용 의회운영부위원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市 기후에너지과 기후변화정책팀장이 탄소 모니터링 사업개요, 공동주택 참여 혜택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공동주택의 탄소 배출 저감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한 만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님들이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탄소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3개조로 나누어 법조로149번길(5블럭 일대) 무단투기 취약지역 청소와 이면도로 및 보행로 잔설 집중 제거로 진행됐다. 또한 잘못된 분리배출로 미수거된 폐기물을 재분리하고 무단투기 및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 위법행위를 계도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광교2동은 이날 대청소 외에도 매달 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아직 날이 춥고 곳곳에 눈이 남아있지만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진행하게 됐다. 오늘 대청소를 통해 광교2동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통장님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깨끗한 광교2동에 따뜻한 봄이 어서 찾아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3일 민생경제 회복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통장협의회와 함께 실시했다. ‘착한 선결제’캠페인은 수원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분할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부여하고‘소상공인 살리기’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이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마을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각종 행사 시 소상공인 점포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골목상권의 활성화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교1동에서는 오는 3월까지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으로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과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은 2019년 4월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나눔가게 1호점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빨래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2가구를 선정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세탁물(이불, 담요 등)을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깨끗한 세탁물을 전달받은 관내 주민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빨래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움을 준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크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한 영향력이 더 빚을 바랄 수 있도록 매탄4동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8일 진행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에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다. 조원2동 특화사업인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은 △ 2월 장 담그기 △ 4월 장 가르기 △ 10월 장 나누기 순으로 진행되며, 2월 장 담그기 체험에 참여하면 우선 전문가의 강의를 들은 후 메주와 소금, 물을 이용해 직접 장을 담그는 실습을 하게 된다. 실습에서 담근 장은 4월까지 숙성을 거친 후 된장과 간장으로 나누는 ‘장 가르기’를 하고, 10월에는 잘 숙성된 장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장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3년째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전통 발효식품 문화도 배우고 지역사회와 유대감도 쌓을 수 있는 장 담그기 체험에 많이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아파트가 많고 장을 담그는 집이 많지 않은 때에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은 세대와 이웃을 아우르는 교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주재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착한 선결제란 전통시장이나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분할 사용하는 방식이며, 지역 상권에 희망을 주고 업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단체원의 개인 SNS를 통해서도 지속 홍보할 예정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