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한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생아가 태어나면 현관문에 쉽게 붙여 ‘초인종 누르기 자제’를 부탁할 수 있는 스티커와 유아용 손수건 2매가 그것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하는 때 별도의 신청 없이 증정한다. 특히 스티커에는 ‘아기가 자고있어요, 초인종은 자제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어 아기가 초인종 소리에 잠을 깨는 것을 방지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용 손수건과 스티커 증정은 출산 가구가 많은 정자3동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이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기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 올 겨울 한파와 잦은 눈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관내 편의점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자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물품과 수원새빛돌봄 안내문을 배부하며 각종 복지 제도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정자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업종 종사자 등 106명으로 구성돼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고립된 가구의 위험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한 명도 놓치지 않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지난 13일, 새마을문고 우수 이용자인 초등학생과 성인 회원들이 참여하는 독서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독서 발표회는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타인과 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자 읽은 책을 내용을 기반으로 한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책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 삶의 고비에서 든든한 지침이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정2새마을문고가 책과 주민들을 잇는 특별한 역할을 해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2새마을문고는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 문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독서논술 토론수업, 역사책만들기, 식물테라피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다비치안경에서 정자1동을 직접 찾아와 저소득층 어르신 30명에게 안경을 무료로 맞춤 제작해 선물했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은 평소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눈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전국 기준 매주 2회씩 안경을 무료로 맞춤 제작하는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809번째 나눔이다. 김인규 다비치안경 대표는 “다비치안경은 온 세상을 맑고 밝게 비추고자 하는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밝은 빛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로 안경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재능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큰 배움을 얻는다”고 말했다. 봉사자들 역시 이날 무료 맞춤 안경을 선물 받은 어르신의 “이제 TV가 잘 보이겠다, 정말 고맙다”는 감사 인사에 큰 보람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도 정자1동은 빈틈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관내 어린이공원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37억 원을 확보하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대상은 장안구 내 초록, 영화, 소정, 비단, 거북, 석산 어린이공원 6개소이다. 이번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벤치와 운동기구 등 상태가 양호한 시설물은 개·보수를 통해 존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그 외 노후된 놀이터 시설 교체, 휴식공간 확충, 편의시설 설치, 조명개선, 수목식재 등 부분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투입할 계획이다. 장안구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으로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2025년 1분기에 착공하여 상반기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환경관리원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일실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활폐기물 수거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수거, 처리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순화 지동장은 “깨끗한 동네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환경관리원과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간담회 외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2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매월 수원 이교수 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한정식 한끼를 대접한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한정식 생신 밥상이 제공됐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봉사를 지원하여 나눔에 특별함을 더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맛있는 생신상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생일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이태석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3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사한 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은 지역 주민들이 매월 3,000 ~ 10,000원씩 기부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매월 인근 전통시장에서 계절에 맞는 반찬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별히 이번 반찬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보름나물 6가지와 찰밥, 나박김치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렸으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수원새빛돌봄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반찬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힘들고, 추워진 날씨에 시장에 나가는 것도 겁이 났는데 이렇게 다양한 나물반찬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셨다. 구미아 협의체 위원장은 “반찬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서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3일, '시민 맞춤형 새빛정책[새빛하우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정책 추진의 주요 동반자인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민선8기 후반기 시정 핵심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마련됐다.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을 주제로 선정하여 수원도시재단 박상철 주거복지센터장을 강사로 초빙, 대상주택·지원금액·지원내용·신청방법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통장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복자 매교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새빛하우스를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감사하다.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새빛하우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시민 맞춤형 새빛정책’ 시리즈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서 시정 핵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수원시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교동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주민과 사업장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교동 상가 등에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발견되면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독려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대상자 욕구에 맞는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적극 발견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발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돌봄 공백 없는 매교동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