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청은 관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월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10일 팔달구청장은 눈설레(팔달구 남수동 소재 카페)에서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했다. 40명의 직원을 위한 30만원을 가게에 선결제하고 한달이내 재방문을 약속했다. 팔달구청장을 시작으로 팔달구 전 부서가 SNS 인증 릴레이 등 캠페인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한 후 방문할 때마다 분할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자는 선결제 후 확인증을 작성하고, 한 달 이내에 금액을 사용하면 된다. 팔달구청장 이상균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팔달구 관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은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확인과 경로당 운영 및 이용 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수원새빛톡톡, 새빛돌봄서비스 등 어르신들께 시정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경로당 이용 중인 한 어르신께서는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경로당 식사도우미 채용에 어려움이 있다. 채용 자격요건을 완화 시켜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번 순회 방문에서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건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0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한파를 녹이는 사랑의 백미 10포가 전달됐다. S할인마트는 2023년 1월부터 매탄2동에 매달 백미 10kg짜리 10포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가정 등에 전달되어 이웃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백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추운 날씨로 인해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쌀이 금방 소진되어 큰 걱정이었는데, 도움을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매달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S할인마트 원심현 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0일부터 28일까지 영통구청 2층 갤러리 영통전시관에서 치매가족 자조모임 작품 전시회 ‘힐링에 아트를 더하다’를 연다. 치매 가족 자조모임 회원 13명의 유화그림 12점, 보석십자수 5점이 전시된다.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치매를 바라보고 극복하고자 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담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7일 강설이 계속됨에 따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인도 및 도로변 등 결빙취약구간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제설작업은 광교1동 단체원(통장 및 주민자치회 위원)과 민방위 대원, 환경관리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빙판길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도청로 주변 인도와 버스정류장, 도로변 등에 쌓인 눈을 쓸고 염화칼슘을 살포하며 제설작업에 힘썼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제설작업에 참여해주신 단체원 및 환경관리원, 민방위 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에서는 폭설 등 재난 재해 발생 시 민방위대원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 후 관련 서류를 작성‧제출하고 임무를 부여받은 후 작업에 참여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면제) 처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8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회체육진흥위원회 주최로‘원천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이날 단체원 등 주민 100여 명이 행사를 즐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의식 행사를 시작으로, 제기차기·윷놀이·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가 열렸으며, 주민 모두가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가 놀이를 즐기며 주민 간 화합을 다졌다. 풍요로운 잔칫상도 마련되어 주민이 함께 음식을 요리하고 나눠 먹으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았다. 또한 주민들이 손수 가져온 물품들로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운을 점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김왕진 사회체육진흥위원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좋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이렇게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주신 사회체육진흥위원회를 비롯한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8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범방위 영통지회’) 주관으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및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통구청 개청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범방위 영통지회의 창립 21주년을 축하하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단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범방위 영통지회 위원들은 윷놀이 등을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승진 영통구 대민협력관은 “단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범방위 영통지회에 감사드리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올 한해에도 활발한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윤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을사년 새해 회원들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올 한해 영통지역 발전에 대한 헌신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일, 곡선동기관·단체장협의회 주최로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단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곡선동 전통풍물동아리 어울림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다함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겼다. 또한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물리치고 곡선동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안녕 기원제 고사를 지내고 나물반찬과 오곡밥 등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우승자를 위한 상품과 경품 추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흥겨운 척사대회가 됐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을사년,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일이 넘치길 기원한다.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곡선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2025년 호매실동 주민화합 윷놀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호매실동 단체장협의회(회장 : 최재근)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국회의원, 도·시의원, 동 단체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먹거리 등을 함께 즐겼다. 최재근 단체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 한해도 지역 주민들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 하나 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에 위치한 ‘원조명동찌개마을’에서 관리하는 공유냉장고(27호점)에 불고기와 반찬 등을 채우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공유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음식을 넣거나 가져갈 수 있고, 이웃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나누기 위해서 마련됐다. 송기문 민간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워 더 힘든 지역주민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고, 공유냉장고가 항상 가득 차도록 협의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공유냉장고를 관리하는 ‘원조명동찌개마을’ 정희수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공유냉장고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