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3월 24일 ~ 3월 26일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산수유꽃축제장에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민관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장에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며 복지서비스 등의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하기 위한 활동이었다. 이와 아울러 어려운 이웃의 발굴 체계를 다양화하기 위해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민관협력으로 홍보활동을 했다. 이천시에서는 최근 물가인상,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므로, 어려운 이웃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거나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번 민관협력과 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28일 이천경찰서장이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상호간 공동체 치안협력을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함께한 정보통신담당관은 “현재 이천시에서 운영 중인 3천2백여대의 CCTV 성능을 확인하고, 객체인식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의 성능을 공유했다. 또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이천경찰서 상황실과 연결할 수 있는 핫라인 또한 점검했다”고 말을 전했다. 이천시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통학로 CCTV 확충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및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13개소에 CCTV 37대, 비상벨 5대의 설치가 현재 진행 중이며, 상반기 내 노후 CCTV 교체,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등의 주요 사업도 완료가 될 예정이다. 이번 이천경찰서장의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과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이천시와 이천경찰서 간 치안협력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즉시 대응체계의 확립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이천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29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 농촌진흥사업 평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상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시·군을 대상으로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과학영농 및 탄소중립 실천 실적, 재해대응 실적 등 농촌지도 및 기술보급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직원 전문역량 개발을 위한 멘토-멘티, 학습동아리를 구성하여 현장지도 및 과제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촌지도 역량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후계농 육성 및 농업인 교육을 통해 미래농업을 준비하고, 스마트농업 및 신기술 지원, 다양한 실증시험을 통해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등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이천쌀 국내육성 품종대체 사업 추진으로 올해 이천시의 96%를 국산품종으로 대체하여 국내 우수종자로 독립을 실현했다. 뿐만아니라, 농산물가공제품 연구 및 상품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천 쌀빵, 아이스크림 및 장호원 황도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개발하여 6차산업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24일 이천시를 방문한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에게 중부고속도로 호법JCT~남이천IC 구간8차로 확장을 적극 건의 했다. 호법분기점 구간은 중부선과 영동선 분기로 인한 많은 교통량으로 상,하행 모두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는 구간으로, 특히 호법JCT ~ 남이천IC 구간은 분기점과 근접하여 차로폭 감소로 인한 상습 지·정체가 심각하여 확장이 시급함 등 이천시 주요 지역현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상 신규 확장사업으로 대소 JCT~호법JCT 구간이 반영됐으나, ‘중점사업’이 아닌 ‘일반사업’으로 반영되어 사업시기가 미정으로 상습정체 구간인 호법 JCT ~ 남이천IC 일부구간을 일반사업이 아닌 중점 사업으로 반영하여 우선 확장이 필요하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후안리 하부 통로 박스 구간의 경우 차로폭 감소(4차선⇒2차선)으로 인한 시도4호선 교통사고 위험 및 차량 상습 정체 구간으로 통로 박스 확장 또한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천시 지역현안과 시민불편사항 청취를 위하여 현장을 방문해준 국토교통부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며 단순히 우리 지역의 발전을 꾀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3월 28일‘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위해 마장면에 방문했다. 먼저 김 시장은 관내 기업 ㈜디에스테크노와 신선피엔에프㈜를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했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확인하여 현장중심 소통을 구현했다. 이후 마장면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하여 15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직접 답변했다. 관련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궁금한 부분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장면 특전사 대외정책협조실장이 참석하여, 특전사 부대원들과 관련된 13개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부대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별된 건의사항으로 부대 외부 숙소인 아름수리 아파트 주변 건의사항이 주를 이루었다. 김 시장은 “시민분들의 애로사항을 힘이 닿는 부분까지 시원하게 해결해드리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사이다 토크’는 최근 국내 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사회단체)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관협력 간담회와 시민들의 여론을 청취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경안동·송정동·역동)는 지난 3월부터 관할구역 내 마을 주민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하면서‘휴대용 호신용품’을 배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야간 순찰 중에 홀로 귀가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배부하며, 주민들은 그간 느꼈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물품을 지원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광주시는 '광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경안동 행복마을 관리소를 개소했으며, 이후 송정동과 역동에 추가 설치하여 총 3개소의 행복마을 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환경개선, 안전 약자 보호, 도시재생·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24개 동물병원에서 ‘2023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4월, 10월)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에 한해 접종을 지원한다. 광견병 백신은 무상으로 공급하며 견주는 접종비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광주시 지정 동물병원에 전화해 백신 잔여량을 파악한 후 방문하면 되며 예방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3,000두) 접종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작한 “탄소중립 실천 동참 캠페인”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단체 주도적으로 확산 돼 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관내 주요기관‧사회단체‧기업‧종교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 탄소중립 홍보와 에너지 절약 운동인 탄소포인트제 가입 동참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300여 개소가 참여했으며, 캠페인 시작 한 달 만에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자 수가 1,170건이 증가했다고 시는 전했다. 특히, NH농협 광주시지부(구평회지부장)은 창구 전광판, 인출기 등을 활용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캠페인의 확산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 동참 의지를 보여주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기후위기 극복에 마중물이 되는 시민 환경실천 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29일 시청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능평초 복합화시설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업무협약’ 및 ‘광주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 등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협약 주체인 방세환 시장과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장, 전종구 능평초등학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능평초등학교가 체결한 ‘능평초 복합화시설 운영 및 관리 업무협약’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능평초등학교를 설립함에 따라 시가 협력의 일환으로 2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능평초 학교 부지 내 수영장 및 주차장 등 복합화시설을 건립해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시와 교육지원청이 추진한 ‘광주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은 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진로 사업이 매년 확장 추진 중으로 그동안 교육지원청에서 위탁 운영하던 광주진로체험지원센터를 시에서 직접 운영과 사업을 일원화해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교육사업 허브 역할을 가능케 하고자 체결하게 됐다. 방 시장은 “능평초 복합화시설의 건립 취지에 맞게 학교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의 기회를 제공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해 일몰 법안 입법 처리 지연으로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취득세 환급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이 지난 3월 14일 개정 시행됨에 지난해 말 종료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취득세 감면 혜택이 2024년 연말까지 2년 연장됐다. 개정내용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 성립분에 대한 소급 적용 규정이 포함돼 있으며 광주시 환급대상자는 총 352명, 환급금 총액은 1억3천400만원에 달한다. 환급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고시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취득세 감면 혜택 없이 취득한 광주시민이다. 감면 혜택 없이 해당 기간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취득했더라도 소급 적용 대상에 해당돼 취득세를 최대 4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신속한 환급 처리를 위해 별도의 방문 또는 신청서 제출 없이 광주시 차량등록과에서 직권으로 감면 및 환급을 추진할 계획이며 4월 초에 자동차 소유주(납세자)에게 환급안내문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환급 대상 납세자는 위텍스, 전화, 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