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5일,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쳤다. ‘착한 선결제’란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미리 결제한 금액을 한 달 이내 분할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정자2동 관내 골목형 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동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들에는 직접 선결제를 하고 지속적인 방문을 약속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경기침체와 정세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정자2동은 각종 단체회의 및 행사를 통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5일,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장안구 내 10개 동이 서로의 여건을 더 잘 알아가자는 취지로 각 동을 순회하며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2월 월례회의는 올해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취임한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이 소속된 조원2동에서 개최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회의에는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조원2동 단체장 및 주민들과 장안구청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구정 현안사항 전반에 대해 폭넓게 교류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주민자치회 실무교육 개최 안내 △주민참여예산제 규모 및 추진절차 안내 등이 있었다. 또한 조원2동 주민자치회의 차별화된 주민자치 활동소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가 민관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우리 구 10개 동을 순회하는 월례회의를 통해 각 동의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함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연세리더스포럼 봉사회는 지난 5일,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류진 회장은 "한 명의 봉사회원들의 손길을 모아 이렇게 뜻깊은 곳에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회장님 이하 봉사회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새해를 맞아 연세대리더스포럼 봉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곡선동에 온기가 느껴진다. 소외되는 이웃 없는 곡선동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어라운드 크로스핏’은 지난 5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어라운드 크로스핏’ 회원들은 겨울철 추운 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호매실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식사를 위한 즉석식품, 겨울철에 필요한 방한용품, 그리고 일상적인 생활필수품을 모았고,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어라운드 크로스핏’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역할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매실동 이정훈 동장은 “매년 겨울철, 특히 어려운 시기마다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 호매실동에서도 ‘어라운드 크로스핏’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사랑방(카페)에서 ‘착한 선결제 운동’을 진행했다. 동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에 경기지역화폐(수원페이)로 2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지속적인 재방문을 할 계획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공직자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수원특례시 주요시책인 ‘착한 선결제 운동’에 적극 참여 및 단체(유관기관)에게 지속 홍보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부여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착한 선결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운동은 수원시 공직자, 협업 기관, 관계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한 달 이내에 결제한 금액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5일 문화센터 환경관리원실에서 문화안전교육센터 주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따른 환경관리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뿐 아니라, 심장충격기 사용법, 근골격계 생활안전, 스트레스 예방법 등 안전보건교육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으며,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해당 교육 내용에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가 교육 진행을 했다. 이현우 영통2동 환경관리원은 “교육자료나 영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은 많이 배워왔으나, 실제 전문 강사가 오셔서 실습 교육을 해주니 더욱 기억에 남고,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련 교육지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신청할 것”이라고 했다. 영통2동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업무 종사자에게 반기별 12시간 이상, 신규 채용 시 8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5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교레이크카페sk뷰34F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식 ▲시정홍보 ▲민‧관 협력 연계사업 추진 내역 보고 ▲2025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논의 ▲복지대상자 지원‧결정 논의 등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보건의료, 법률전문가,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원천동의 저소득 이웃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5년에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주민들을 발굴 지원하고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항상 원천동의 저소득 이웃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도 우리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수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5일, 매탄4동 소재 YTA태권도 · 점핑주니츠 줄넘기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YTA태권도장 · 점핑주니츠 줄넘기센터에서는 매년 수련생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라면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유난히 추운 올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도장 수련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라면을 모아 총 30박스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태정 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관장님과 아이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정과 나눔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5일 매여울도서관에서 과·동 사회복무요원 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박명희 종합민원과장이 사회복무요원의 성실한 복무에 도움이 되는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 ▲사회복무요원의 임무 ▲개인정보보호 규정 ▲겸직 허가 기준 ▲근무지 재지정 등 복무규정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박홍선 한국독서문화연구소 대표(국제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는 '흔들린다' 그림책을 통해 책읽기의 필요성, 마음돌봄과 복무태도에 대한 수업과 사회복무요원에게 필요한 도서 추천, 그림책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마음에 여유를 주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역량 강화 복무환경,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 개발 소양 교육, 문화 체험, 간담회, 표창,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 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다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5일, 구내식당에서 여유 음식 나누기와 평일 숙직자 석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유 음식 나누기는 음식 준비가 어려운 맞벌이 부부나 1인 가정 직원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음식물 폐기를 줄여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하고자 기획됐다. 남은 식자재를 활용하여 직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일정 금액을 기부받아 연말 불우공직자에게 지원할 예정으로 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평일에 숙직 근무한 직원들을 위해 평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석식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책임 이행을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앞으로도 직원 복지 및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