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살롱드류(원장 류승국)에서 지난 4일, 관내 아동 6명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했다. 서둔동에 위치한 살롱드류는 2024년 6월부터 관내 남자아동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승국 살롱드류 원장이 “이・미용 봉사를 하고 싶다”며 직접 행정복지센터로 뜻을 밝히며 봉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미용 봉사를 진행한 후 류승국 살롱드류 원장은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를 하고 미용실을 웃으며 나서는 아이들을 보면 기쁘다며 긍정적인 재능기부를 지속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아동의 어머니는 “방문했을 때 친절하게 맞아주시며 깔끔하게 자른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아이도 새로 자른 머리를 만족해하며 밝아진 모습을 보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답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꾸준히 재능기부 해주시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애써주신 류승국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관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4일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이웃돕기 성금 달식’가졌다. 이날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관내 저소득층이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정은 회장은“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영광이며, 관내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성금기부에 참여해주신 보육교직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수익금 10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팔달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4일, 2024년 한 해를 결산하며 최고 다독자 2명에게 다독상을 시상했다. 다독상은 매년 문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리프로그램에서 도서를 많이 대여한 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이번 수상자는 세곡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2명이 선정됐다. 방순주 문고회장은 "관내 주민들에게 문고 이용 활성화 및 독서 생활화를 독려하기 위해서 다독상 시상식을 마련했으며,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책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다독상을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권선1동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문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4일,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첫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계절음식을 지원하는 권선구 특화사업 '김치나누고, 사랑더하기'추진논의 ▲2024년 기금 모금현황 및 활동 내역 보고 등을 주요 안건으로 삼아 진행됐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내실 있게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지역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복지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4일,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영통구청에서 진행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을 관람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발자취를 조명하고, 독립운동과 근현대사의 흐름을 되새기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전시에는 독립운동가들의 기록과 역사적 자료, 예술 작품 등이 포함되어 있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이번 견학을 통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박사승 영통구청장이 직접 도슨트로 참여하여 전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주민들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재단법인 한사람과 협력해 셰어하우스 CON에서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수원특례시와 재단법인 한사람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셰어하우스 CON 자립준비청년들의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4월 설립된 한사람은 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한사람은 셰어하우스 CON에 입주한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경제금융멘토링 프로그램 ‘플러스 사업’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셰어하우스 CON에서 함께 거주하는 청년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활 지도를 하고,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사람은 사례 관리 과정에서 셰어하우스 CON 입주 대상자(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를 추천하고, 자립준비청년과 그에 준하는 청년에 대한 사업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은 양육시설에서 성장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부재한 청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청년 중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년, 부모 부재 자활근로청년, 북한 이탈 재혼가정 청년, 자립생활관 퇴소 청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일 마음샘 정신재활센터와 함께 깨끗한 동네를 가꾸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퉁소바위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장명찬 원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우리 지역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깨끗한 공원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깨끗한 동네를 가꾸기 위해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에서는 지난 3일, 영화동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한 수원시 손바닥정원 사업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손바닥정원은 마을공터, 유휴지, 자투리 땅 등 도시의 빈 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녹지경관과 나진화 푸른조경팀장이 강사로 나서 손바닥정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작년에 조성된 영화동 모델정원의 활성화 방안과 새로운 손바닥정원 발굴을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영화동 모델정원은 우리 동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정원임에 의미가 깊다”라며, “시를 대표하는 손바닥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을 비롯한 수원시의 다양한 정책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2월부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텀블러 일상화 프로젝트’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고자 장안구청 인근 카페 18개소와 협업하여 실시된다.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 쿠폰을 자체 제작했으며, 텀블러에 음료를 구매하면 쿠폰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는 방식을 통해 참여 우수 부서와 직원에게는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텀블러 사용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2월 5일부터 14일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1일 1텀블러 실천’을 더욱 독려할 계획이다. 장안구는 상·하반기 각각 4개월씩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8,000여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 가능한 장안을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텀블러 사용 일상화에 장안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3일, 권선구 관내 도로와 인도를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권선동 수원명성교회 인근 도로와 인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간은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특히 우회전 차량의 빠른 속도로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이 저해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구청장은 기존에 설치된 방지턱을 재정비해 차량의 통행 속도를 낮추고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겨우내 포트홀 보수 등으로 도로 훼손이 심화된 구간에 대해서는 올해 도로정비계획에 반영하여 재포장 공사를 실시하여 차량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로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보행자와 운전자가 모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