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 음귀섭 위원은 지난 31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달걀 꾸러미 100개를 기부하여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달걀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하여 이웃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식품의 의미를 넘어 주변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어 더 의미가 깊다. 기부된 달걀은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됐다. 파장동 주민자치회 음귀섭 위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이 추운 날씨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이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세무과는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말일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작성하여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법인 및 국내에 사업장을 둔 외국 법인에 이자 또는 배당소득을 지급하면서 법인세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특별 징수하여 신고 및 납부한 자를 말한다. 특별징수의무자가 본점 소재지 지자체에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하면 법인의 지방소득세 기납부 세액 검증을 진행하고, 환급액이 발생하면 본점과 지점 소재지 지자체간 사후정산을 실시하여 법인이 특별징수 납세지마다 환급신청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납세자의 편의를 위한 제도인만큼 원활한 정산업무 처리를 위해 기한 내에 특별징수명세서를 정확하게 작성하여 특별징수의무자의 본점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오는 2월 3일부터 ‘검은골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내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들을 위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검은골지구는 상광교동 435번지 일원으로 광교산 로컬푸드직매장과 북측 사기막다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지적 재조사 사업 대상지는 농지와 주택, 하천, 도로 등이 혼재된 개발제한구역이며 총 174필지, 173,336㎡ 규모이다. 한편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 절차 △경계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 방법 안내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영상물을 제작하여 수원시 유튜브와 장안구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안구는 사전에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안내문과 영상 시청방법 등을 담은 우편물을 발송하고, 디지털 매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곳은 직접 방문하여 설명하는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성중 토지관리과장은 “지적 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적도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이용 현황을 개선하고 토지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검은골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설명회 이후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토지현황조사 △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일, 매탄136 자율방범대가 방범초소를 임시 이전하고, 자율방범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탄136 자율방범대는 매탄1동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로, 범죄 및 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수원특례시 이재선 의원, 황인태 영통자율방범연합대장과 영통지역 자율방범대장 6명, 수원남부경찰서 관계자 4명, 매탄1동장, 그리고 영통구 소속 자율방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매탄136 자율방범대의 방범초소 임시 이전은 영통2구역 재건축사업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계획에 맞물려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번 방범초소 이전은 지역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였다. 또한, 매탄136 자율방범대는 2027년 신축될 행정복지센터 내부로 방범초소를 이전할 계획으로,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기대를 모은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개소식에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영통구에서 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감성글씨 묵향기와 인두캘리의 만남’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에 결성된 캘리그라피 동아리 모임인 미소캘리아트(대표 임연숙)가 주관하며, 대한우드아트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인두화와 캘리 작품 등 40여점을 전시한다. 기존의 캘리그라피뿐만 아니라 우드에 캘리를 접목한 우드캘리는 새로운 장르로 이번 전시에 관람 포인트이다. 미소캘리아트는 2021년 7명으로 시작해 현재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국 공모전(한국미협, 안양미협, 한국예술협회, 안양서법국전 등)에 출품하여 다수의 수상을 했다. 현재 대한우드아트 동아리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순수한 한글로 자유롭고 멋진 감성을 글씨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임연숙 대표 작가는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자심감이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대한우드아트와 미소캘리아트 회원들이 모여 함께 준비했다, 우드화와 캘리, 그리고 새로운 장르인 우드캘리도 함께 즐기며 인두화와 캘리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인두화와 캘리, 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31일, 영통구청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내식당‘영통정담’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가 제공한 떡국으로, 영통구청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 연휴 후 업무에 복귀한 직원들에게 영통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영종 회장은 “공무원 여러분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영통구는 더욱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영통발전연대는 앞으로도 영통구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구민들의 행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떡국 나눔 행사를 마련해주신 영통발전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같은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공무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떡국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마음은 공무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으며, 직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됐다. 또한, 함께 나눈 따뜻한 식사는 직원들 간의 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2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감성글씨 묵향기와 인두캘리의 만남’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에 결성된 캘리그라피 동아리 모임인 미소캘리아트(대표 임연숙)가 주관하며, 대한우드아트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인두화와 캘리 작품 등 40여점을 전시한다. 기존의 캘리그라피뿐만 아니라 우드에 캘리를 접목한 우드캘리는 새로운 장르로 이번 전시에 관람 포인트이다. 미소캘리아트는 2021년 7명으로 시작해 현재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국 공모전(한국미협, 안양미협, 한국예술협회, 안양서법국전 등)에 출품하여 다수의 수상을 했다. 현재 대한우드아트 동아리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순수한 한글로 자유롭고 멋진 감성을 글씨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임연숙 대표 작가는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자심감이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대한우드아트와 미소캘리아트 회원들이 모여 함께 준비했다, 우드화와 캘리, 그리고 새로운 장르인 우드캘리도 함께 즐기며 인두화와 캘리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인두화와 캘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설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통해 훈훈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명절음식 나눔은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권선2동 통장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소고기 뭇국, 불고기, 전, 나물, 떡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홀몸 어르신, 중장년 1인가구 15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고독사 고위험 가구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병행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심리적 지지체계 마련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다. 주광애 통장협의회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 넘치는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권선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설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여하는 ‘설날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설날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추운 날씨에도 단체원들과 동직원들은 이날 수원천 일원과 도로변, 골목길 등 버려진 담배꽁초 및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영옥 세류3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명절에도 깨끗한 세류3동을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류3동 오미자 동장은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마을 대청소로 깨끗한 세류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4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설맞이 떡국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여, 떡국에 들어갈 만두부터 하나하나 정성껏 빚어내어 준비하고, 쉽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과 육수, 각종 반찬을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고기, 떡국떡 등 명절준비를 위한 물품을 주민들의 접수를 받아 판매했으며,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행사, 김장 담구기 행사 등을 추진해 관내 온정을 나누는 데에 힘쓰고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매 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덕분에 따뜻한 한 해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준비한 음식으로 명절동안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