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3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은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환경관리원, 직원 등 50여명이 합동으로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 및 올바른 배출 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는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연휴 청소대책과 올바른 생활 폐기물 배출법 교육,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후, 관내 주택가, 수원천변 및 상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매교동 관내 주택가와 상가는 평소에도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발생하고 혼합배출이 빈발하는 곳으로 설 명절을 맞아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일제 환경정비에 나서 깨끗한 매교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매교동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계도 및 교육효과를 유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석해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하는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주민 간의 화합도 다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해 설은 고향을 찾는 분들과 주민이 모두 깨끗한 환경에서 쾌적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팔달구는 설 대책의 일환으로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2시간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구간은 ▲영동시장(지동교사거리 ↔ 영동사거리방향) ▲화서시장(화서오거리↔화서시장입구) ▲미나리광시장(팔달문로34→팔달문로38) ▲지동시장(남수교↔지동교사거리) ▲못골시장 (영동사거리→지동교사거리 방향) ▲매산시장(덕영대로 943번길2 ↔ 덕영대로 943번길 36) ▲역전시장(매산로1가 57-17 ↔ 매산로1가 57-100) 이다. 팔달구는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단속을 유보하는 등 유연한 대처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질서를 유지할 계획이다. 팔달구청장은 “이번 한시적 주차 허용 조치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시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 정종윤 의원, 국미순 의원, 김미경 의원, 박영태 의원 등 팔달구 지역구 시의원 5명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 앞서 새해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추진될 팔달구의 주요 사업과 업무를 보고하고, 구정 현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시의원들은 “팔달구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올해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을 펼치는 많은 구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희도 적극 협력하여 팔달구의 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상균 구청장은 “올 한 해도 의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직원들과 함께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3일 설을 앞두고 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통역 주변, 영통중심상가 일원, 살구골삼거리에서 영덕고삼거리까지 대대적으로 진행됐으며 보도에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투기한 담배꽁초, 폭설로 부러진 나뭇가지 잔해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영통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월 일제대청소 실시, 상습무단투기지역 정비,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영통3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거리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보도, 길가 및 화단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거리 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이루어졌다. 이번 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의 환경을 정리하고 꺠끗한 거리에서 설을 맞이할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청소 작업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영통2동 곳곳을 돌며 환경정비에 힘을 쏟았다.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설날을 앞두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환경정비 활동은 영통2동의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향후에도 통장협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병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설에는 소외받는 분이 없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명절마다 후원해 주신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하다.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금은 광교2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프로그램 강사,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강사들이 강사비 인상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공감한다”며, “운영 예산과 지역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강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강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원천동 주민자치센터’의 주요 강좌 프로그램으로는 요가, 줌바댄스, 에어로빅, 라인댄스, 하모니카, 우쿨렐레, 드럼, 타로, 난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설 연휴를 대비하여 겨울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에 실시하는 날로,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점검활동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동절기 한파 및 대설 대비 홍보와 명절 대비 불법노점·노상 적치물 단속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날 영통구는 약 10명의 홍보·단속반을 편성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한파 및 대설 대비 요령, 불법 노점 및 적치물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고, 홍보·단속뿐만 아니라 지역역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함께 추진했다. 영통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입북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마을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단체와 환경관리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명절에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내가 사는 동네를 손수 깨끗하게 정비하는 과정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 정화 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마을 환경정화를 위한 대청소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흘린 구슬땀이 우리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쌀(10kg) 1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자체 사업으로 미역, 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수원쌀 브랜드 ‘정다미’ 구매로 지역 농가도 지원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자리가 될 수 있었다. 유민숙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쌀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부녀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는 1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하여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