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최근 아파트 등 부동산 시장의 탈법 투기적 부동산 거래행위가 성행하고, 신규 분양 아파트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천시는 2023년 3월 16일부터 2023년 6월 15일까지 2022년 하반기 거짓신고 의심 건에 대하여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 특별조사에 나선다. 업·다운계약, 허위계약신고, 자금조달계획 거짓제출,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 불법행위 등을 집중조사하고, 불법행위자는 과태료 부과, 수사기관 고발, 국세청 등 관련기관 통보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천시 토지정보과 이재학 과장은 “이번 특별조사로 투명하고 공정한 이천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의 발판을 세우고자 하며, 앞으로도 이천시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다가오는 3월 30일까지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를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천쌀문화축제의 브랜드 구축과 다양한 아이디어 모집을 통해 축제를 대표하는 포스터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를 대표할 포스터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단일 수상작을 선정하여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2023년 한 해 동안 온, 오프라인에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라우드소싱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응모할 수 있다. 이천쌀문화축제사무국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2023년 가을,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농식품의 동남아시장 진출 힘쓴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3월 15일 말레이시아 유통기업인 티아난(Tian-An)사 니콜라스 얍(Nicholas Yap) 대표의 예방을 받고, 이천농식품의 동남아시장 진출확대를 논의했다. 김 시장은 환담자리에서 이천쌀 등 이천지역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티아난(Tian-An)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고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티아난(Tian-An)사는 한국농식품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에 유통하는 중견기업으로 이날 이천시농촌신활력추진단(단장 장세웅)과 협약을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 2023년 20~30톤, 2024년 이후 100톤이상 수출할 예정이며, 이천우수 농산물을 동남아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주택가격 비준표를 토대로 산정된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17,383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열람 및 의견청취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실시되는데, 이천시 홈페이지나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개별주택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때에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좀 더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 가격이 결정·공시될 수 있도록, 기간 내에 열람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편,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서는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 해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한 후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거나 국세 및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요금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17일 관내 반도체기업 기업에 필요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반도체 기업 협의체는 시와 반도체 기업들 간의 교류를 통해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 규제 개선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관내 반도체 기업들의 애로사항 수렴하여 반도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9월 구성한 협의체로, '이천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14일 공포 시행됨에 따라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및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사전 실시된 반도체 기업 설문 조사서를 바탕으로, 반도체기업에서 겪고 있는 구인난과 대중교통 불편 해소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지원방안 모색과 함께 투자유치TF 운영 홍보, 고교생-기업연계 취업특강 등 실질적인 지원시책을 논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미래유망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현장 기업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반도체기업협의체와의 지속적인 상시 협력체계를 마련하겠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어르신들의 걷기 생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밟혔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강의 지도로 2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역별 어르신 건강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걷기의 중요성 △보폭 측정 △보행 자세 분석을 통한 걸음걸이 교정 △올바른 걷기 자세 익히기 등 걷기 운동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은 대한바른걷기협회의 걷기지도자 2급 민간 자격증을 부여받고 걷기지도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어르신 걷기지도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건강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워크온을 활용한 동아리 회원 정기적 관리, 찾아가는 걷기 교실 등을 운영해 걷기 실천 문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 건강동아리 또바기는 65세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건강동아리로 현재 31개팀 265명이 참여 중으로 지역별로 활성화돼 함께 걷기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지적공부 정리가 되지 않은 토지를 대상으로 지적공부 정리를 추진해 지목과 토지이용 현황이 일치되도록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 준공 후 지목변경을 미이행해 통행 방해로 인해 주민 피해를 유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사를 통해 효율적인 토지 관리와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사 대상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건축허가(신고) 및 각종 인·허가 준공은 됐으나 토지 및 건축물의 사용승인에 따른 지목변경, 합병정리가 안된 토지 등도 포함된다. 지적공부 정리 대상으로 조사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에게 신청 절차를 이행토록 신청서가 통지되며 신청서가 접수되면 지적공부를 신속히 정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할 등기 관서에 등기촉탁을 의뢰한다. 방세환 시장은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으로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고 토지소유자의 효율적인 재산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3월 20일, 민선8기 공약사항 명문학교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재원이 각 학교에 교부됐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지난해 7월부터 지역 내 명문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기숙시설에 대한 투자와 학교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재원 지원 정책을 준비해왔다. 2023년 1월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를 통해 약 40억원 규모의 기숙사 증축, 4년간 교육역량 강화 지원 대상으로 여강고등학교가 선정됐으며, 매년 2개 학교를 선정하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2023학년도 공모사업에 대신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를 각각 선정했다. 지난 3월 17일, 3개 대상학교에 2023학년도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교부함으로써 각 학교별로 수능 대비, 맞춤형 강좌 개설, 학생부 전형 준비를 위한 특화 활동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 교육정책에 발맞추어 주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학교별로 수립한 명문학교 발전 계획이 잘 이행되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가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의 위탁개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3월 20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근거한 공유재산의 위탁개발 방식을 통해 건축공사를 진행하며, 시 관계자는 위탁개발 방식이란,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복합형 공공건축물(생활SOC) 조성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기관에 개발업무를 위탁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를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 수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다수의 생활SOC 복합시설 위탁개발 등 유사 업무 수행실적을 보유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참여로,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은 여주역세권 내 학교부지(여주초 신설대체이전 예정지)에 시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돌봄시설로 구성된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3년 하반기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착수, 2024년 건축공사 착공을 통해 이르면 2026년 내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추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온 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2023년 불법광고물 시민 수거 보상제'를 운영하기 위해 “주민정비원”을 모집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는 여주시민(만 19세 이상)이 수거한 불법 광고물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주민정비원”은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2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수거 대상 불법 광고물은 도로의 가로수, 가로등주, 전주, 가드레일 등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일반형, 족자형) 및 불법 벽보와 전단이며 안전사고 예방이나 교통안내, 정당 현수막, 사유지에 설치된 현수막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기준은 일반현수막 1,500원, 족자형 현수막 500원, 벽보·전단 100원, 소형전단 50원으로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하며 3,000만 원의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기존에는 만 19세 이상의 여주시민 누구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