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서수원 새마을금고 매교지점는 지난 22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에 라면(40개입, 130만원 상당) 41상자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수원 새마을금고 매교지점에서 기부한 라면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한천 서수원 새마을금고 매교지점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을 제공하고 더 낮은 자세로 사랑하고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 토성한식)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2025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시작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한 달에 1번 참여 음식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나눔에 참여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추어탕, 김치, 잡채 등의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으며, 기부받은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26가구에 건내졌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최근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마음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후원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과 자활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 음식을 잘 전달하고, 나눔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매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도 1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며, 지역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정례 회의에서는 ▲제2기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 2025년 신규 특화사업 추진 논의 ▲‘2025년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 추진 논의 ▲팔달구 청소년 상시보호 캠페인 참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공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4년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 성과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은 “팔달구의 지속적인 협조 덕분에 재능있는 아이들이 꿈을 실천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들의 희망을 이루기 위해 초록우산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2025년에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팔달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팔달구,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남여성병원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팔달구 혜민사업 8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하나병원(알코올 및 정신질환 치료)을 시작으로 윌스기념병원(척추·관절 치료), 수원중앙병원(내·외과 치료), 나누리수원병원(척추·관절 치료), 오케이365정형외과(척추·관절 치료), 백성병원(내·외과·산부인과 등 치료) 등 여러 병원이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강남여성병원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혜민 사업에 참여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조선시대 서민을 치료했던 의료기관인 혜민서에서 착안한 사업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의료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향후 의료 혜택이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발생 시, 동에서 사례 회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 후 의료비 등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은 “팔달구의 뜻깊은 혜민사업에 강남여성병원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을 위해 우리 병원에서도 적극 협조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행궁동 유명 관광지인 행리단길에서 가정복지과,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와 함께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행궁동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판매 금지 표시 부착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1월 22일, 매산동 지역주민과 구청 환경위생과·건축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역 일대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수원역 주변으로 유입되는 무단 투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심각한 환경 문제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원역 일대의 대로변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살수차를 이용한 물청소 등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팔달구는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가로 청소뿐 아니라 수원역 시설 관리 기관과 협조를 통해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기물 배출시간 준수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주요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이어가며 깨끗한 수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청 로비에서 구청장, 구 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수원 정다미 사랑의 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 농가를 살리자는 취지로 시작하여 각 과, 동 단체, 경기 교총, 팔달사, 팔달새마을금고,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참여했고, 수원 정다미 총 1,204포, 12,606kg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4. 12. 2. ~ 2025. 1. 24. 기간동안 추진했고, 특히 이번 기부는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팔달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넘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기부된 쌀은 이번에 개소한 팔달구청 구내식당(팔첩반상)에 사용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쌀 소비 촉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쌀 기부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을 위해 준비한 쌀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께 온기로서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정성을 담아 만든 불고기와 잡채 각 15인분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반찬은 송죽동 내 취약계층과 사례관리대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수원에서 결혼 이민자 및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유경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반찬 나눔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송죽동장 최선정은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한 시기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여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동참했다. 참여 업체로는 길림성, 삼성드림요양원, 진광건설엔지니어링, 송죽동상인회, 몽과자, ㈜엑티브아이티, 새마을금고, 양촌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주환경, 태능숯불갈비, 스마일시니어 등이 있으며 이렇게 준비된 기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택 위원장은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후원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의 생활을 세심히 살피고 위기가구 발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리동네 치과선생님’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죽동 주민자치회장과 송죽동장, ‘좋은 솜씨 오케이치과의원’ 송치웅 대표원장 등 6명이 참석하여 사업 지속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2025년 4월부터 치과 진료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의 아동이나 청소년 중 분기별 한 명을 선정하여 진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송치웅 원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줄 ‘좋은솜씨 오케이 치과의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충분한 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