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9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소망과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라는 마음을 담은 사과 선물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이 많은 동의 특성에 맞춰 관내 경로당에 특별히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여름철에는 수박 나눔 행사를 통해 안부를 묻고, 초겨울에는 경로당 보일러 상태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한 해 우리 동에 보태주신 지혜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새해에도 항상 경로당에 관심을 두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주식회사 에코월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호 주식회사 에코월드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날씨가 추울수록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2025년도 ‘사랑의 교복가게’ 운영을 앞두고 기증받은 물품을 검수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업은 향후 교복 가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증 받은 교복의 상태를 점검하여 품질이 낮거나 오래된 물품을 선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자3동 ‘사랑의 교복가게’는 주민들이 기증한 중고 교복을 재판매하여 얻은 수익으로 매년 저소득층 가구와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을 기부해 왔다. 이는 학교가 많은 정자3동의 특성에 맞춰 자원의 선순환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뜻깊은 사업이다. 정자3동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로 소중한 기증 물품들을 잘 정리했다”며, “정자3동 사랑의 교복가게가 우리 지역에 나눔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구심점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교복 정리 작업을 통해 ‘사랑의 교복가게’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단체와 기관, 학원 및 개인들이 후원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MG새마을금고, 수원품바장구대학, 관내 태권도학원 등 다양한 단체 및 기관이 참여했으며, 쌀과 라면, 김을 비롯한 총 9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한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잊지 않고 항상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춥지 않은 겨울이 될 것 같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영화교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17포와 라면 340개를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 기부했다. 수원영화교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은 물론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 참여한 수원 푸드뱅크 나눔 사업을 통해 식품과 생활용품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와 라면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남한주 수원영화교회 기부장은 “이번 명절에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물품을 받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율천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수원영화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을 잘 전달해 한층 더 따뜻한 율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2025년에도 지역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내 집 앞 주차장 갖기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 집 앞 주차장 갖기 사업은 주차문제가 심각한 지역의 주택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어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긴급차량 통행로도 확보하여 쾌적한 골목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공사비의 최대 9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며, 주차 1면당 80만원~200만원, 추가 1면당 50만원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주차장을 설치한 경우에는 설치 완료 후 5년 동안 반드시 주차장을 유지해야 하며, 폐지할 경우 보조금을 환수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내 집 앞 주차장 갖기 사업으로 주민들이 공사 비용 부담은 절감하면서 주차난과 이웃 간 주차 갈등을 해소할 수 있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추진했다. 조원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물가모니터 요원 및 조원시장 상인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독려 △수원페이 및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홍보 △가격표시제 이행 및 물가안정 동참 등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구매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각종 단체와 기관 등에서 후원한 다양한 물품(백미, 라면, 스팸선물세트 등)들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 오성환경(주), 영통효요양병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김기순 주민 등 각종 단체와 기관 그리고 개인들이 후원한 물품과 성금으로 진행됐다. 후원 물품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영훈 단체장협의회장은 “지역 내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번 설 명절에도 많은 후원물품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풍요로운 이웃사랑 전달식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영통2동 단체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해 각종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들이 각 가정에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30세대에‘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마혜란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홍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떡국떡, 사골국물, 과일 세트를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떡국떡 세트를 받은 대상자는 “명절을 맞아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묻고 정성 담은 선물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기홍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을 담은 떡국을 드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는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에 위치한 보배로운 교회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아대책 희망상자’(생활필수품 키트) 200상자를 영통1,2,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보배로운 교회는 매년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현물을 기부하며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이해 저희가 준비한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교회 교인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신 보배로운 교회 교인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영통1,2,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200가구에 소중히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