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1일, 태장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50여만원 상당의 즉석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태장파출소 소속 생활안전협의회는 회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경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 위주로 구성된 협력단체이다. 김지철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식사준비가 어려운 1인가구가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즉석밥을 준비했다. 간편하게 식사하시면서 마음만큼은 따뜻한 명절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활동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회원님들의 따뜻한 온기까지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음료 배달 종사자를 만나고,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겨울철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주변에 있을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이웃 제보 활성화를 위한 복지 위기 알림 앱, 긴급복지 위기 알림 콜센터, 새빛돌봄사업 등도 홍보했다. 한수옥 위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상담을 통해 공적 지원 및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와이티에이태권도은 지난 21일 태권도장 원생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약 700봉(56만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영통2동에 기탁했다. 라면 기부는 설명절을 맞이해서 와이티에이태권도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가져온 물품으로 준비했으며, 기부된 라면은 영통2동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와이티에이태권도 김동현 관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원생들과 작은 정성을 모은 기부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할 생각이며 기부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린 원생들과 함께 소중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신 와이티에이태권도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라면은 물품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에 소재한 창성비케이(주)는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가구에 후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창성비케이(주)는 전기·소방공사 분야 전문시공업체로서, 매년 저소득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매탄4동에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및 가정 방문하여 노후화 된 전기시설(형광등, 전구, 콘센트 등) 및 집수리 등을 지원하며 꾸준하게 재능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창성비케이(주) 김욱종 대표는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과 저소득층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김욱종 대표는“겨울철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며 “나눔을 통하여 그런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운 날씨이지만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년 저소득 가구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표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저소득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립하여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1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통장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중심상가 등 상습적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43인 매탄3동 통장 전원과 동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주택가 골목 및 상가가 밀집된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거리를 정비했다. 염두성 통장협의회 회장은 “설날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매탄3동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청소에 나섰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통장님 등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1월 21일부터 망포동 3-10번지 일원 131필지 31,961㎡에 대해 『망포2 지적재조사지구』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추진한다. 영통구는 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이 시·공간적 제약으로 대면 설명회 참여가 어려움에 따라 더 많은 주민이 주민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설명 영상을 제작하여 수원시 유튜브, 영통구 블로그 등에 게시하여 진행한다. 영통구는 사전에 온라인 주민설명회 추진 안내문 및 영상시청 방법 등을 우편으로 안내하고, 영상시청에 어려움이 있는 토지소유자에 대해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영통구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시민들의 경계분쟁 민원 해결은 물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신청 동의서 제출과 경계점표지 설치 시 현장입회 등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영통구 전 민방위대원 중 제설 작업에 참여할 경우, 민방위 교육을 이수(면제) 처리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기상 변화로 기록적인 폭설을 겪은바, 영통구는 제설작업에 민방위대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민방위대원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불특정 폭설 시 주소지에서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집결 후 관련 서류를 작성 제출하고 임무를 부여 받은 후 제설 작업에 참여하면 되며, 같은 해에 제설작업 지원은 여러 번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시간에 따라 다음 연도 교육 인정이 가능하다. 주소지가 다른 지역의 대원도 동일한 방식이 적용된다. 영통구는 민방위대 편성 모바일 임무고지시 ‘재해 예방 복구 활동 참여시 교육 이수(면제) 인정 가능’이라는 추가 안내를 완료했으며, 오는 3월 민방위 교육훈련 모바일 통지시에도 관련 내용 추가 안내를 통해 많은 민방위대원들의 작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재난 예방과 복구의 최일선에서 민방위대원의 협력이 영통구민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민방위대원의 역량이 사회 전반으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규 공직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 날 임용식은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행정, 세무, 사회복지, 시설 등 다양한 직렬의 신규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다소 긴장한 듯한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영통구청장은 한명 한명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공직을 시작하도록 그들의 힘찬 첫걸음을 격려했다. 또한 오늘 공직 생활의 첫 날을 아름답게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렴행정 실천문이 기재된 임용장을 수여한 신규 공직자들은 “오늘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며 성실하게 배우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해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리 영통구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영통구 공직자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영통구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1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집집마다 직접 찾아가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 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겨울철 무거운 이불빨래를 혼자서 할 수 없는 1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부피가 큰 이불빨래를 하지 못하고 이불 하나로 겨울을 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 빨래가 어려운 어르신들께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지 벌써 9년째인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이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호매실동 관내 단체 11곳과 개인 후원자들이 함께 참석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후원 물품은 명절 선물세트, 라면, 백미 등 실생활에 유용한 식료품이 모여 지역 내 취약계층 8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매실동에서는 후원자들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물품들을 손수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 확인에 나섰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2025년 호매실동 주민들과 후원자들 모두에게 나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에서 나아가, 주변의 이웃들을 돌보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물품 전달과 주민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동 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설 명절의 따뜻한 기운을 나누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