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환자가 최근 9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5년 1주 차 독감 외래환자는 1000명 당 99.8명에 이른다. 표본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수원 팔달구보건소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을 줄이고,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3월 31일까지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대응 교육을 진행한다.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원, 정신병원, 정신재활시설 등) 35개소 종사자가 대상이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교육한다. 또 감염관리 원칙을 ▲표준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로 구분해 시설 종사자들이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호흡기 감염병은 전파력이 높은 만큼 증상이 나타나면 주변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오염된 물건과 접촉으로 쉽게 확산될 수 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오전 주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관내 마을 환경정비를 위한 설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새빛톡톡 진행한 투표결과에 따라 신청사부지 일대(영통로89번길)와 다세대·다가구 주택가 및 상가 중심(영통로90번길, 102번길, 130번길 등)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정비와 함께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관한 교육도 실시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쾌적한 망포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식당에서 청결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고가 많은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화합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환경관리원이 근무 중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역 관리방안 등에 대해 금곡동 관계 공무원과 환경관리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변영호 금곡동장은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올해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 및 지원하겠다. 동에서도 유용생활폐자원 수거 및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홍보,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반딧불이 연무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사회복지공무원 15여명은 연무시장 상인과 손님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또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인기 위원장은 “제때 제공되는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우리 이웃을 갑작스러운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다”며 “내 작은 관심이 한 가정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주변을 세심하게 돌아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말 못 할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는 동네,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이루는 일에 주민 모두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에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은 지난 16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49포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간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랑의 좀도리 사업’과 같은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목인숙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장은 “사랑의 좀도리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6일, 재활용 수거업체인 주식회사 광신과 청소 전반에 대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식회사 광신의 장주호 대표와 직원 및 정자1동장, 행정민원팀장, 환경관리원 반장이 참석하여 재활용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쓰레기 수거 방법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사항은 △폐기물 수거 일정, △무단투기 방지 대책, △관내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민원사항 공유 등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정자1동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공무원과 환경관리원, 재활용 수거업체간 업무 협조가 잘 이루어져 쾌적한 정자1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수원새마을금고 노송지점으로부터 백미(400kg)를 후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원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의 목인숙 지점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준비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불우한 이웃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장인영 동장은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상자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가 지난 16일, 설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원 농가를 살리자는 취지로 수원쌀 정다미를 장안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장안사랑발전회가 기부한 백미 152포와 전경호 정책분과위원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20포를 더하여, 총 172포(10kg, 610만 원 상당)의 정다미가 장안구 10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됐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은 “지역 이웃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수원쌀로 지역 농가를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구민을 돕고자 사랑의 쌀을 기부해주시는 장안사랑발전회에 큰 감사를 드리며, 이웃간 온정이 잘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 이래 어려운 이웃 돕기, 저소득 학생 책가방 지원, 재난·재해 피해 위로금 전달, 장안 여성축구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4일, 수원 영통구 버팀병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햇반 및 라면 74상자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탁했다. 버팀병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물품을 기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준수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즐겁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지속적으로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병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기탁된 물품은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시 관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5일 영통2동(동장 마혜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욕구와 돌봄 필요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위기이웃 지원 안내문을 전달하며 다양한 복지제도 및 서비스를 홍보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통2동은 정기적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 및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