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5일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해 1:1 결연을 맺은 매탄2동 경로당과 산남 경로당에 떡국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주 3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경로당의 노고에 도움이 되고자 떡국떡과 사골 육수를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묻고 어려움을 겪는 분이 있는지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의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하는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살기좋은 매탄2동을 만드는데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4일,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에서 바자회 개최에 따른 수익금 30만 원 및 3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대상가구에 전달된다. 황성일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 대표는 “적으나마 바자회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뜻깊은 수익금을 기부해준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발굴·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아람어린이집에서 지난 14일,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원아와 보육 교직원, 학부모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 1,101,730원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성금은 원아들이 매일 ‘장난감 정리하기’,‘심부름하기’,‘방 청소하기’등 과제를 수행하며 매일 100원, 500원씩 용돈을 받아 모은 것이며, 아람어린이집의 ‘사랑의 돼지 저금통’ 기부활동은 서둔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성희 아람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아람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원아, 학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 가족 등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5일, 주식회사 대주환경은 설을 앞두고 사랑의 성금 50만원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주식회사 대주환경은 2024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100만 원씩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이영옥 주식회사 대주환경 대표는“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만큼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지역 주민이 많은 아파트 단지 내 장터에서 별도 캠페인 부스를 마련해 시행했으며,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김가희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관계망 약화로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럴수록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더 큰 관심과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실직, 휴·폐업 등의 사유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질병 또는 장애 등의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사유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동절기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날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광교중앙역 등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한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4일, 영통구청을 방문하여 광복 80주년 맞이 특별기획전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동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잊혀져가는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을 되돌아보며, 주민들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영통구청에서는 청사 내에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자 특별 전시회를 1월 한달간 운영중에 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광복의 소중함을 잠깐이라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소개하여, 많은 주민들께서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시민들의 응급처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하여 영통구청 민원실에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체험이 가능한 ‘심폐소생술(CPR)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체험존은 실습용 모형인 애니와 제세동기를 통해 상시 실습 가능한 환경으로 조성됐으며, 사용법에 대한 영상 및 음성 안내를 제공하여 시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단계별 절차를 체험하며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존 설치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시간과 장소적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응급처치 인식 개선과 능력 강화를 위해 전면 시행됐다. 한편, 심폐소생술 체험존은 유동인구가 많은 영통구청 민원실 내부에 설치되어 시민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위급상황 발생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심폐소생술은 체험을 통한 실습이 중요하다.”라며,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위하여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40세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과 떡국떡(1.2kg) 20개를 전달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히 기부하며 각 가정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펴왔다. 이 날은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1.2kg) 20개와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가정 방문하여 전달하며 새해인사와 안부를 살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저희가 준비한 물품들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통1동 신한길 동장은 "매 명절마다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수원보호관찰소 법무부 보드미 어린이집과 함께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린이집 아이들과 보육 교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특별한 활동을 통해 모금됐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어린이들은 창작 활동으로 목걸이와 반지를 제작한 후 이를 판매해 기금을 마련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상희 원장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인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2년부터 우만2동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보드미 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후원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