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년 2월 24일(하남지역), 2월 27일(광주지역) 2일에 걸쳐 광주하남지역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각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3 학부모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주제는 2023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사회가 공정하고 신뢰받는 사회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청탁금지법의 목적 ▲불법 찬조금 근절 이유로 선정했다. 청렴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불법 찬조금의 주요 유형을 설명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안내하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과정에서 학부모의 이해와 동참을 유도하는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청렴 교육을 마친 학부모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청탁금지법과 불법 찬조금에 대한 의문이 해소됐다며 유익한 연수였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청렴서한문’을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발송했다. 청렴서한문에서는 ‘자율과 균형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광주하남교육’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광주하남 교육가족이 청렴을 습관화하여 투명한 교육문화를 정착시키자는 교육지원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24일(하남), 27일(광주) 2일에 걸쳐 광주하남 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3 학부모 대상 광주하남교육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하남 지역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 2023년도 광주하남교육 방향 및 중점정책, 부서별 주요 업무를 안내함으로써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교육에 대한 학부모와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간부소개 및 인사 △2023 광주하남교육 방향 및 중점정책 △교육국 및 행정국 내 부서별 주요 사업 안내 △청탁금지법 및 불법찬조금 근절 연수 등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성미 교육장은“교육의 중요한 주체이자 수요자인 학부모님들에게 광주하남교육의 중점정책과 주요 사업을 먼저 안내해 드림으로써 이번 학년도에 가정에서 필요한 학생지원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또한“광주시, 하남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지속함으로써 자율과 균형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광주하남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촉진, 여성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23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촉진 및 확산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사업 △다문화가족 등 가족지원사업으로 올해 지원규모는 총6,000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소재하며 양성평등 참여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단체이다. 공고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여성가족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를 선정하며, 4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3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2023. 2. 20.)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농민으로서 여주시 또는 인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며,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기본형 공익 직불금 등 부정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민농촌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홈페이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작년에 신청했던 사람도 변동사항과 개인정보 동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신청자의 실경작 여부, 소득조회 검증 등을 위한 농민기본소득 마을 · 읍면동·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농민기본소득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으로, 지급금액은 농민 개인에게 매월 5만원씩 연 60만원을 최대 3회에 나누어 여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사용기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FC는 지난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과 2023 K4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 해 리그 8위를 기록한 구단으로서 여주FC에 뼈아픈 2패를 안겨다 준 바가 있었기에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하지만, 여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는 데 성공한 여주FC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 골문을 연신 두드렸고,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들의 열띤 응원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후반 35분, 유청인의 슛이 상대팀 골키퍼의 손을 맞고도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거제시민축구단도 이에 질세라 후반 45분, 정서운 선수가 동점 골을 뽑아내며 여주FC의 승리에 찬물을 끼얹는가 싶었으나, 추가시간 3분, 최전방 공격수로 교체 투입된 192cm의 장신 이래준 선수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도 이동희 선수의 절묘한 패스를 침착하게 받아 오른발로 극적인 쐐기골을 기록했다. 홈 응원석을 꽉 채운 여주FC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값진 승리를 챙긴 여주FC는 오는 3월 4일 K3리그에 소속된 포천시민축구단과 홈구장에서 FA컵을 치르고, 3월 11일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이정자 위원장)에서 지난 2월 24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159만원을 기탁했다. UN 소속 세계 최대 국제여성봉사단체인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산하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은 평소에도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연탄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날 기탁식에서 이정자 위원장은 “대지진의 참상을 보고 1기 잔여회비 및 추가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에서도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다.”며 “한국전쟁의 혈맹인 튀르키예와 내전으로 오랜기간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의 피해자 지원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모금계좌에 입금되어 신속히 피해자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단현동 소재 천추딸기농장(대표 김문걸)이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딸기 3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딸기농장 김문걸 대표는 “중국 국적의 배우자의 이름을 딴 우리 농장의 딸기는 무농약 유산균 재배로 자부심을 가지고 키우고 있다. 질 좋은 딸기를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딸기를 직접 맛본 이충우 여주시장은 “딸기가 과육이 실하고 맛이 아주 좋다. 여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농산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천추딸기농장이 기탁한 딸기 300박스는 관내 3개 동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3월 2일부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보호자와 함께 여주시에 주민(외국인)등록을 한 초등학교 최초입학생이며, 여주시 다자녀입학축하금, 타 시군 입학축하금과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2023년 3월 입학일 이후부터 8월까지이며, 신청인은 입학생의 보호자로 친권자, 후견인 등 사실상 지원대상자를 보호하는 자이다. 신청방법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방문접수 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 신청인 신분증이 필요하며, 관내 초등학교 외 입학자(관외,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기관)는 재학증명서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지급금액은 입학자녀 1명당 10만원이며 신청인 명의의 여주사랑카드(지역화폐)로 신청일의 다음 달 15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SD 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으로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저‧고학년 대상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금융을 지원해 현명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용돈 관리와 현명한 소비’ 수업을,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금융과 디지털 금융’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은 화폐의 역할, 현명한 용돈 관리 방법, 용돈 기입장의 필요성과 작성 방법, 금융에 적용된 디지털 기술 탐색 등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용 게임과 문해력 향상을 고려한 활동으로 알차게 이뤄졌다. 방세환 시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금융교육을 접하면서 아동들이 향후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광주시 재활용업체인 ㈜명진자원을 방문해 폐지 압축상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경기 침체로 인해 글로벌 제지 수요가 급감, 폐지물량 적체 현상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 폐지 생산량 정체가 지속돼 폐지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경기도는 현장 실태 조사 결과 양주시, 용인시, 고양시 등 일부 압축상의 폐지 보관 공간이 포화상태이나 경기도 전체 실 보관량은 46%로 여유가 있는 상황으로 파악됐다. 광주시 폐지 보관량은 57.5%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나 폐지 적체가 지속될 경우 배출량이 많은 공동주택에서 수거거부 등 폐지 대란 발생 가능성이 있어 대처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명진자원은 현재 생산되는 압축 제지원료를 아진페이퍼, 깨끗한 나라, 전주페이퍼 등 전량 국내 납품하고 있어 국내 수급이 불안해 지면 생산물량을 소화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관내 폐지 보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폐지 적체 현상이 심해질 경우 생활자원회수센터(선별장) 운영시간 연장 및 적환장 등을 임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