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을’지역구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이 4일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지지 선언은 화성‘을’ 지역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김정택, 시의원 후보 신영락 시의원 후보 차순임과 지역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에서“12년 민주당 집권으로 힘들어하고 고통 받는 화성시민을 위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 줄 후보는 김용뿐이다”며 “ 시민들이 김용 후보가 10여 년간 화성시의 곳곳을 다니며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의 아픔을 들어 주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갔듯이 화성에서는 말보다는 발이 사무실 보다는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답을 찾는 화성시장이 필요할 때이며 그 적임자는 김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후보자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화성시민과 밀접한 분들이 저 김용을 믿고 저와 함께해 주신다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듯 화성시 권력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 “화성시민이 중심이 되는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4일, 매일 수원의 44개동을 하나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캠프의 30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에 위치한 매탄동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에 일일 캠프를 차려 시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현재 수원시 공동주택과 주택행정팀 소속 주무관 1명이 수원시 전체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시민들은 행정절차 소요 시간이 길어져 피해를 받고, 담당 주무관도 과도한 업무량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실무 인원 보강을 요청했다. 이에 김용남 후보는 “수원시가 지난 1월 13일자로 수원특례시가 됐지만 이름만 바뀌었을 뿐 구조의 변화나 인원의 변화는 없었다”며 “실무 인원 1~2명 충원의 문제가 아니라 수원시 내 공동주택단지가 증가하고 재건축, 리모델링 등 주택 관련한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으니 주택국을 신설해 각 분야를 담당할 인력을 배치해 주택행정, 주택관리, 도시재개발 등의 업무를 주택국에서 총괄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에 대한 후보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김 후보는 “내가 사는 아파트를 내 돈 들여서 짓고, 수선해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4일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 녹산문고 8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원팀 구성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자리에서 “수원의 발전과 민주당 승리를 위해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로 함께 해 주셨던 강동구, 김상회, 김희겸, 이기우, 이필근, 조명자, 조석환, 장현국 예비후보님들의 정책과 비전을 오롯이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자들의 비전과 주요 공약들을 언급하며 원팀 구성과 더불어 민주당의 승리를 반드시 함께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김상회 예비후보의 ‘서로가 서로를 품는 돌봄 도시 실현’, 김희겸 예비후보의 ‘경기도 1등 도시에서 대한민국 1등 도시 발전’, 이기우 예비후보의 ‘젊은 수원 경제 특례시의 완성’, 조명자 예비후보의 ‘성평등 친화도시 조성’, 조석환 예비후보의 ‘대한민국 청년특별시 위대한 N수원시대’등을 계승해 추진하겠다며 원팀 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예비후보는 반드시 지키고 싶은 우선 공약으로 김희겸 예비후보의 24시간 운영 어린이 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를 찾아 “노동이 존중받을 수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3일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정기봉 의장을 만나 “노동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모두가 평등하며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며“노동자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 노사관계 속에서 노동자가 차별받지 않도록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혁 예비후보는“앞으로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와 수원시민과 함께 긴밀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고용안정망의 보호를 받고 노동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겠다”고 말했다. 정기봉 의장은 이날 자리에서“수원을 위해 다양한 시민운동을 해오며 신성한 노동의 가치를 아는 김준혁 예비후보가 노동의 기본권을 지키고 권익을 증진시켜 모두가 공정하고 평등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을 지켜주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정기봉 의장은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 수원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관장, 전국전력노조 경기지부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김준혁 예비후보와 만난 자리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혁모 화성시 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5월 4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연구위원자격으로 화성시 현안과 정책비전을 안철수 인수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구혁모 후보는 “화성은 미래 먹거리 선도기술기반이 튼튼한 도시이며, 화성시를 초격자기술을 기치로 과학경제클러스터 화성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 라며 미래구상을 이야기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지난 대선 때부터 초격차 기술, 과학경제를 토대로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 먹거리를 강조하였고, 최근에 방문한 삼성반도체공장과 현대차남양연구소에서 미래를 볼수 있었으며, 화성에서 미래를 만들 책임감 있는 행보를 해야한다“ 며 역할에 대한 무게감 관심을 주었으며, 화성의 미래구상에 대한 많은 조언을 하셨다. 구혁모 후보는 “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화성시에서 잘 교육받고 화성시에서 좋은 직장을 얻을수 있도록 미래가 기대되는 화성시를 만들겠다” 라는 포부를 천명했고, “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중책을 맡으시느라 바쁘실텐데 시간내어 주신 안철수 인수위원장님께 감사드리고,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 라며 정치적인 조언자에 대한 존경을 표시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무너진 경기지역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대폭 끌어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3일 오후 3시, 국민의힘 경기도 오산 이권재 시장후보를 만나 공교육 정상화와 맞춤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오산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난 10여 년간 경기지역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많이 저하되어 있다. 그리고 저하된 학습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학교 밖 민간교육의 역량을 공교육의 보완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첨단 에듀테크 기술이 학생들에게 제공된다면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태희 예비후보는 “학습능력 보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활동영역을 강화하기 위한 방과후 학습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 과거와 달리 우리 학생들이 배우고자 하는 범위는 인문학과 전문 기술에 이어 각종 스포츠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공교육이 이를 소화해내지 못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시스템화해서 공교육의 범위 안으로 정착시켜야 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6.1지방선거 오산시장에 장인수 후보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0일 오산·광주시를 포함한 전국 5개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로 지정한 바 있으며, 후보자 선출을 위해 시민공천배심원 경선으로 진행했고, 시민배심원단은 현장심사단·전문심사단(40%), 지역 권리당원(30%), 국민심사단(30%)으로 구성했다. 이러한 시민공천배심원 경선을 통해 송영만, 문영근 후보와 경쟁한 장인수 후보가 최종 오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장 후보는 지난 1일 시민공천배심원 경선 후보자 토론회와 2~3일 이틀간 실시한 권리당원·시민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에서 송영만, 문영근 후보를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경선에서 승리한 장 후보는 “믿고 지지해주신 오산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경쟁한 “송영만, 문영근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후보는 “오산시민과 함께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미래 오산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6.1지방선거에서 장인수가 압승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호소했다 한편, 장인수 후보는 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3일, 매일 수원의 44개동을 하나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캠프의 29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에 위치한 수원중·고등학교에 일일 캠프를 차려 시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은 3,600세대가 올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데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수원중학교 배정을 원하지만 교육청에서는 가까운 수원중이 아닌 권선중, 세류중으로 배정을 하려고 한다며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김용남 후보는 “어제 윤석열 당선인께서 수원을 방문하셔서 군공항 소음으로 아이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으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듯이 어떤 이유에서든지 아이들이 학습권을 침해받지 않고 보장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수원중·고 주변에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의 세대수가 3,600세대인데 이 학생들이 가까운 수원중·고등학교를 놔두고 먼 거리에 있는 다른 중·고등학교로 등하교를 하게 내버려 둘 수 없다”며 “교육감 당선인과 협의해 수원시 내 모든 학교에 대한 과대·과밀학급 해소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후보는 “사교육 활성화와 코로나19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3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1차 경선 통과 후 5명 후보 모두의 정책과 열의를 하나로 모아 김용남 국민의 힘 후보를 압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2차 경선결과를 발표, 이재준 예비후보와 김준혁 예비후보를 수원시장 후보 2차 2인 결선 후보로 확정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어떤 후보가 2차 경선에 올라와도 부족함이 없던 경선”이었다며 “떨어진 모든 후보의 비전과 열의를 가슴에 담겠다”고 밝혔다. 이어 “치열한 경선의 에너지는 승리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5명 후보 모두의 정책 경쟁과 수원에 대한 열의를 하나로 모아 국민의 힘 김용남 후보를 압도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24일 1차 심사에서 탈락한 강동구, 이필근 예비후보가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고 그 다음날 장현국 예비후보와 김장일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회 고문 30인이 지지를 이어갔다. 지난 2일에도 수원 전직 고위공무원 60인의 지지가 이어져 이재준 예비후보는 향후 최종 2인 경선에서 유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백운석·조무영 전 수원시 제2부시장과 곽호필 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 이필근(수원시장 예비후보) 전 수원시 권선구청장, 이병규 전 장안구청장, 이상훈 전 영통구청장 등을 비롯해 수원시 전직 공직자 60명은 수원특례시의 미래 비전을 계획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8시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선언을 통해 “이재준 후보는 행정 일선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후보”라며 “수원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능력 있는 후보”라고 3일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는 직접 보았다. 함께 일을 해 봤다”며 “이재준 후보의 기획력과 실천력, 청렴함은 옆에서 본 저희가 보증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제 수원의 새로운 미래가 시작된다”며 “일을 할 줄 아는 후보, 시민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후보, 공무원들을 자신있게 리드해서 이끌고 나갈 후보,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선장으로 이재준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무영 전 수원시제2부시장은 “뒤늦게 알았지만 옆에서 보고 정말 순수하고 정의로운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며 “하나의 불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