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 ‘먼지 싹싹, 희망 착착’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9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했으며, 홀로 거주하며 건강상의 이유로 청소가 어려운 고령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안 곳곳을 정성스럽게 청소하고 정리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더 깨끗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은 “어르신께서 밝은 얼굴로 고마움을 전하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행궁동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4월 25일까지 ‘2025 팔달구 우리동네 학생 버스킹’에 참가할 공연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수원화성박물관 팔달구청 앞 무대에서 개최 예정인 ‘2025 팔달구 우리동네 학생 버스킹’은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가하여 즐기는 학생 주도형 버스킹이자 청소년 문화 교류의 장이다. 이번 버스킹은 평소 문화공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팔달구 중‧고교 20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버스킹 참가 공연팀(10개팀 내외)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보컬, 악기공연으로 무대 위에서 자유로운 공연을 꿈꿔온 학생 및 교내동아리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버스킹 참가 신청서는 각 학교 공문으로 발송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신청서를 받아 3분 내외의 짧은 공연 동영상과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학생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그동안 많이 없어 아쉬웠다”며 “문화가 빛나는 팔달구가 앞장서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점에 큰 보람을 느끼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의 특화사업 ‘사랑가득 반찬나눔’행사는 매달 새로운 컨셉으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만든 사랑을 담아 만든 푸짐하고 든든한 한 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곡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35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용수 위원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면 기뻐할까를 고민한다. 날씨가 변덕스럽고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 챙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어제부터 음식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신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4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4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번 회의 대상은 장기간 알코올 중독으로 쓰레기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였다. 회의에서는 모의 도움도 거부한 채 자발적 방임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사례대상자에 대한 알코올 중독 및 의료비 지원에 대한 개입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기관별로 개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서로 공유하며 대상자에 대한 지원 방안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민관이 함께 대상가구의 위기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을 유지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14일, 권선구청사 외벽에 탑동 이노베이션밸리(IV) 사업 홍보를 위한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IV) 개발 사업은 수원시 권선구 탑동 일원 27만㎡ 규모 부지에 R·D(연구·개발),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하반기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 공급은 1단계 첨단 업무시설 용지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공모 공고를, 2단계 복합 업무시설 용지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입찰 공고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3명을 모시고, 11일 이교수한정식에서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을 대접했다.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사업은 이교수한정식 식당의 어르신 생신 지원 협약 제안으로 지난 8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24년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추진한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 생신을 축하드리고, 정성 어린 생신상을 제공해 주시는 이교수 한정식 대표님에게도 감사드린다. 생활이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은 저희가 앞으로도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석 대표는" 지금의 우리가 선진국 대열에 자리 한 것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피땀 흘리신 어르신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임을 기억하며, 정성스럽게 차린 한 끼의 생신상을 통해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사회복지사업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3월에 실시한 ‘딩동 복지지킴이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규 특화사업 발굴,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방안,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이 오갔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동의 든든한 복지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있는 복지 정책 수립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사랑의 봄김치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담근 봄김치와 보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열무김치와 보쌈을 만들어 저소득 1인가구 50세대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란 위원장은 “따뜻한 봄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나눔사업을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눔 행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1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와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도시재단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지원 가구는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홀몸 어르신이 거주하는 세대로, 오랜 기간 집 안에 쓰레기와 폐가전, 불필요한 물건을 쌓아두고 생활하여 지난 3월 깔끄미 사업을 진행으로 주거 공간을 정리했다. 나아가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을 전면 교체해 비위생적인 주택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했다. 도시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동 어르신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어르신이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저장강박 가구는 지역사회에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이 필요한 사안이다”며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e-편한 우리집으로 놀러 올래?’ 특화사업을 실시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고립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에 주거 환경개선 지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1일,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고, 수거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10여명의 참여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물품 4종(안전모, 넥쿨러, 아이스조끼, 응급키트) 배부 △안전물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교육 △재활용품 수집 활동 시 유의사항 △무더위 대응요령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새빛돌봄 등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상담도 병행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