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57만 평택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병과 액운을 물리치는 상서로운 영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호랑이의 해를 맞아 올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예전의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만나 지역경제 침체, 실업률 증가 등 사회문제는 더욱 심화됐으며, 시민들의 일상은 오랜 기간 단절됐습니다. 그러나 고난 속에서도 슬기로운 방식으로 대처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을 보며, 코로나19도 곧 이겨내리라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연일 전해지는 기쁜 소식이 시민 여러분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평택항 경계분쟁 대법원 승소, 평택호관광단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통과, KAIST 평택캠퍼스 실시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2022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임인년(壬寅年)을 여는 새 아침의 서광이 온 누리에 퍼져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시다시피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악한 기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오는 수호신으로 우리 민족과 가까운 동물입니다. 용맹스러운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웅비(雄飛)하는 힘찬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0년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뒤 2년 가까이 유행이 지속되면서 바이러스와 전쟁을 언제 끝낼 수 있을지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돌이켜보면 정부와 국민 모두 고통을 분담하면서 쉼 없이 헌신하고 희생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시련의 끝에 찬란하고 환한 희망이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엄중한 시기임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좌절하거나 희망을 잃을 필요가 없는 까닭입니다. 말 그대로 비상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잊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의회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정덕영입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신축년(辛丑年)이 흰 소의 해였다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입니다. 전 세계 스포츠인들의 축제였던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18년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호돌이와 수호랑으로, 모두 호랑이였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단군신화에도 호랑이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형상을 호랑이의 용맹한 모습에 자주 비유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를 휘감고 있는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이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코로나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도 2년이 되어 갑니다.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하며 터널의 끝이 보였다가도 사라지고, 산 하나를 넘으면 또 다른 산이 가로막는 위기의 연속입니다. 인류에게 커다란 시험대가 된 코로나는 세상을 빠르게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4만 양주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아직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무거운 마음으로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새해에는 그동안 겪은 모든 어려움이더 큰 기쁨으로 바뀌는 고진감래(苦盡甘來)의 보람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경기도로부터 계획인구 50만 4천명으로한 양주시 2035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을 받아냈습니다. 이는 우리 양주시가 인구 50만 이상의 첨단신도시로 경기북부의 미래를 선도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며 양주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든든한 토대를 구축한 쾌거입니다. 더불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우리 양주시는 숙원사업과 핵심 추진사업에 큰 성과를 냈습니다. 7호선 도봉산~옥정~포천 광역철도망 사업은 계획에 맞춰 전 구간 원활히 추진하고 있고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건설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체결을 준비중이며 교외선 운행재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우리 포천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시고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방역강화로 우리의 일상은 멈춰버렸고 지역경제는 위축되었습니다. 하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여러 노력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 동참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포천시의회는 임인년(壬寅年)에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차츰 회복되어 호랑이의 기운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포천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의회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치열한 전쟁으로 지쳐가는 상황에서도 생활 방역에 솔선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되돌아보면, 지난해는 모든 시민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이 멈춰버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다시 살리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인 한 해였습니다. 우리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차례에 걸쳐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였고, 맞춤형 취업지원과 청년 일자리 확대,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과 융자 지원을 통해 침체한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제5대 포천시의회는 지난해 포천시 여성청소년보건위생물품지원에 관한 조례, 포천시 안전 보안관 운영 조례, 포천시 입영지원금 지급조례, 포천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720여 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불편과 고통을 잘 이겨내시고 있는 군민 여러분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와 공직자로서의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코로나-19 장기화, 백신접종, 요소수 부족사태, 미·중 갈등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의회, 공직자가 하나 되어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해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함께 이룬 것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선 2022년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며, 코로나-19로 위축되고 경직된 군정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군정을 펼쳐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호랑이가 꿈에 나오면, 어떤 상황이든지 길몽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군포시민 여러분에게, 국민 모두에게 좋은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한 해이기를 바랍니다.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조치가 시작된 지 두 달,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되며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어 작은 희망이라도 필요한 요즘입니다. 다행히 올해 봄엔 군포시가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큽니다.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다양한 정책 시행은 가족 전체의 삶을 개선하기 때문에 군포시민의 행복지수도 높아지리라 기대합니다. 2022년은 마침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아동 인권 운동을 펼친 이후 100년, 사회 전 분야에서 아동의 권리가 향상했으나 부족한 부분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군포시의회는 이런 틈새를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의 행정력이 온전히 미치지 못하는 지역 구석구석을 살뜰히 보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2022년, 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2022년은 고양에 참 특별한 해입니다. 과거로부터는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고,미래를 향해서는 특례시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30년은 한 사람 일생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긴 세월입니다. 30년 전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는 외모, 건강 등 거의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고양시도 마찬가지입니다. 30년 동안 참 많이 변했습니다. 인구 24만 명에 불과했던 한적한 마을은 인구 108만 명의 대도시가 되었고, 전국 네 곳뿐인 특례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고양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큰 도시입니다. 베드타운이었던 고양에 활력을 불어넣을 굵직한 자족사업들도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지는 큰 도시가 아닌 좋은 도시입니다. 큰 도시에 맞는 더 큰 권리와 혜택이 시민에게 고루 돌아갈 때 우리는 ‘고양시민이라서 참 좋다’고 비로소 느끼고,우리가 발 딛는 고양시도 비로소 좋아질 것입니다. 우리는 고양시민이고, 우리 스스로가 고양시입니다. 2022년, 시민이 더 행복한 고양시가 될 수 있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09만 고양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모두의 삶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용맹한 기운으로 코로나19를 물리쳐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8년 출범한 제8대 고양시의회는 지난해까지 조례안 등 1,06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에 힘써 왔습니다. 2022년 고양시의회는 특례시의회로서 ‘자치분권 시대’의 주역이 되도록 주민 중심의 새로운 제도들을 정착시키고, 자족도시 확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올 하반기에는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새롭게 구성됩니다. 새로운 의회의 개원을 꼼꼼히 준비하면서, 고양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중심 의정 활동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고양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