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8일, 보행로 주변에 설치되어 야간 시간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정자동과 파장동 상점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은 현수막과 입간판을 비롯하여 에어라이트 등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자의 시야를 차단하여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장안구 건축과는 정기적 야간단속 과정에서 이미 안내 및 계도를 받았음에도 반복하여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광고물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건축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과 순찰 활동을 통해 불법 광고물을 근절함으로써 시민 안전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호매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특화사업'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1회차를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중인 김선옥 강사의 주도하에 4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차의 상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1회차에서는 3단 서랍장 만들기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알록달록한 종이가 예쁜 서랍장이 되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만들어진 작품들은 총 3회차 진행 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계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지난 8일,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지부장 이종갑)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 이종갑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체육진흥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현관 방충망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 쉼터 이용이 필요함에도 건강 문제 등으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현관 방충망을 설치함으로써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설치 작업에 직접 참여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박상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웃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세류2동은 노후 건물이 많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가 많다”라며, “모든 가구를 지원하기엔 한계가 있지만, 협의체에서 항상 앞장서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관내 손바닥 정원 신규 조성지 3곳의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손바닥 정원 정비 활동에는 수원시의회 김은경 시의원과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세류2동 게이트볼장을 중심으로 신규 조성지 3곳 주변의 잡초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며 신규 조성지 3곳을 정비했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작은 공간을 아름답게 가꾸는 이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 조은희 동장도 “오늘 활동은 단순한 정비를 넘어,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가꾸는 따뜻한 마음이 모인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시 ‘새빛톡톡’ 활용 방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새빛톡톡’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기반의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수원시 시정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경품 및 할인 이벤트가 있다. 또한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제안, 토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빛톡톡’ 가입 요령과 ‘수원새빛돌봄’에 관한 내용을 안내받고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교육과 홍보를 진행했다. 장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 새빛톡톡을 적극 활용하여 단체원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원시의 정책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4월 30일까지 관내 사업장 소재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우편·방문 또는 위택스로 신고 가능하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납세지는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이며,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각의 관할 지자체에 개별적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음에도 안분하지 않고 한 곳에만 신고하거나 필요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 2개월)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해 납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요건 모두 충족) 및 재난 피해 중소기업의 경우,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도 납부기한이 3개월(7월 31일까지)직권 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4월 30일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신고 대상 법인은 기한 내 성실히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법인의 신고·납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초화 식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행사에는 매탄1동 새빛손바닥정원단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20여 명의 단체원들과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번 조성에는 겨우내 묵어 있던 관내 화분과 화단에 데이지와 맥문동 200본을 심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봄의 생동감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손바닥정원 조성은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모범을 보이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주민들이 이 꽃들을 보며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 초화 식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손바닥정원을 관리하여 아름다운 매탄1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영통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서 비롯된 활동이다. 기부된 50만 원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긴급 지원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성금 기부는 새마을부녀회가 항상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정숙 영통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산불로 많은 주민들이 집을 잃고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는 것이 지역 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성금 기부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복구 작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이번 재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8일,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 지원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재난 피해 극복에 동참하고자 위문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대현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피해 주민들을 돕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며 “영통구에서도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