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겨울을 맞아 생활환경 개선과 마을 미관 정비를 위해 ‘마을사랑 클린데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사랑 클린데이’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 탄소 절감 실천에도 동참하는 탄현2동 주민자치회의 봉사활동 사업이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통학로와 상가 주변 이면도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치웠다. 박점홍 주민자치회장은“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위원들과 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자치활동을 추진해 살기 좋은 탄현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고,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탄현소망교회로부터 ‘사랑의 소망상자’2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탄현소망교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생필품으로 구성된‘사랑의 소망상자’를 기부했으며,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탄현소망교회 김동진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준비한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탄현소망교회에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사랑의 소망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해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약 55일간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한 결과, 산불 발생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건조한 기후가 예상돼,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에 대비해 예년보다 약 10일 앞당긴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일산동구는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관계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원관리원 등으로 구성된 근무조를 편성했다. 또한 탄현동 황룡산, 가좌동 노루뫼산 등 주요 산림지역에 산불진화대원 7명을 배치했다. 아울러 개별 근무자에게 위치관제 시스템 단말기를 휴대하도록 하고, 입산자의 화기물 휴대여부 확인 등 순찰근무를 강화했다.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은 황룡산 입구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일산서구는 매년‘무산불’목표를 이어가고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17일 국립암센터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8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매년 마두1동 주민들을 위한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을 맞아 성금을 전달했다. 국립암센터의 최정미 운영지원팀장은 “마두1동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 싶어 시작한 후원이 올해 7회째를 맞게 됐다”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김동숙 마두1동장은 “오랜 기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주신 국립암센터에 감사하다. 소중한 나눔의 뜻을 이어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7일, 내일꿈제작소 북스텝에서 덕양구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소양교육은 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사기를 진작하고, 직장 생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올해 12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로 선정된 '파란색 미술관'을 주제로, 책의 저자인 강민지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파란색’을 중심으로 명화 속 색채가 지닌 문화적·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화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삶을 성찰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색채가 인간의 감정과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일상과 업무 속 긴장을 완화하며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에 참석한 직원들은 “명화를 통해 마음을 돌아보고 일상의 여유를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예술을 통해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강연 내내 직원들의 집중도가 높았고,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감과 힐링이 이뤄졌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관내 취약계층 20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김치찌개와 파래무침 등을 조리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세류2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날씨가 추워진 가운데서도 반찬 나눔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점핑몬스터 키즈카페 수원호매실점에서 2025년 권선가족‘숨은 행복 찾기' 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은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의 지원으로 키즈카페를 대관하여 15명의 아동들이 안전한 실내 놀이활동을 즐겼다. 또한 결연자와 아동이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숨은 행복 찾기를 통해 1년 동안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올 한 해도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권선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한부모가족 등 보호 필요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1:1 결연을 맺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어린이집 원장 12명, 아동 15명이 결연을 맺고 아쿠아플라넷 해양생물 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12월 18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와‘이웃 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석 구청장을 비롯해 권선구지회 임원진 7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8,055,000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재성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장은 “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는 매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 공무원 1인당 교육비가 대도시 평균 수준으로 증액된다.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2026년도 예산안에 공무원 교육비가 1억3천만원 증액되어 도내 대도시 평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내년도 안양시 공무원 1인당 교육비는 38만3천원이다. 2025년 기준 안양시 공무원 1인당 교육비는 31만7천원으로 도내 31개 시군 중에서 23위,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13개 중에서 10위에 머물러있다. 대도시 평균 교육비는 37만5천원이다. 김 의원은 지난 2023년 10월 제287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공무원 1인당 교육비가 도내 최하위 수준임을 처음 지적한 이래 지난 2년간 실질 교육비 증액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의원은 “공무원 교육비는 직무, 조직 전반에 걸쳐 역량을 키우고, 실무를 담당하는 하위직 공무원에게 더 많은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마중물 같은 것”이라며 “2023년부터 반복적으로 지적했지만 안양시는 2024년 6천3백만원, 2025년 2천9백만원 증액한 것이 전부였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59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2026년도 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했다. 김혜영 위원장은 이번 예산 심의에서 사업의 시행효과, 불요불급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심의했으며, 특히 ‘주민참여예산의 내실화’와 ‘방만한 행사성 예산의 구조조정’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2026년도 평택시에서 제출된 총 예산안 규모는 2조 4,283억 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67억 원(0.28%)이 감액된 2조 4,216억 원으로 의결했다. 김위원장은 심사방향에 대해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를 향해 “방만한 운영 우려가 있는 행사 및 축제성 예산에 대해서는 향후 2027년도 예산 편성 시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검토하여 재정 건정성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