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5월 인도변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관내 망포역 방면 대로변 중심으로 인도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정비를 통한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망포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동 특화사업의 하나인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전·현직 헤어디자이너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총 17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추가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대한 홍보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달 동으로 봉사하러 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친절하고 꼼꼼하게 머리를 커트해 주셔서 봉사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깔끔하게 머리를 자를 수 있어 기분이 좋으며 앞으로도 이미용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저희들이 가진 작은 재능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머리 커트를 해 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재능기부를 꾸준히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6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협동조합 에스큐다소니, 효자마을재활주간보호센터 등과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에스큐다소니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협동조합으로 금번 협약을 통해 영통1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효자마을재활주간보호센터는 센터 이용 어르신들 중 공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제보를 하기로 협약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복지 수요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민간 단체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금번 협약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협약 기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에 위치한 예꼬몬테소리어린이집은 원아들과 교사가 직접 모은 우유팩을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상희)에 전달했다. 예꼬몬테소리어린이집에서는 평소 마신 우유의 빈 팩을 깨끗이 씻어 꾸준히 모아왔으며, 이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전달하며 환경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전달받은 우유팩은 자원순환센터로 이송되어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해준 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는 소중한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6일, 공동주택 관계자와 해당 통장, 정자1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 파봉 샘플링을 실시했다. 공동주택 ‘종량제봉투 파봉 샘플링’은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품과 음식물 쓰레기 등이 혼합되지 않았는지 생활쓰레기 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홍보하는 활동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종량제봉투 파봉 활동에 이어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여부와 종이 및 비닐, 플라스틱 등을 잘 분리하여 배출하고 있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것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과 소각용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 배출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지속적인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6일, 통장협의회 10여명이 행복홀씨 입양 구역인 관내 그린맨션부터 만석공원 사거리까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주민 및 단체가 일정한 공간을 입양하고 관리하는 민간 주도 환경 정화 활동으로, 통장협의회는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총 11회에 걸쳐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펼쳐왔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은 “올해 들어 같은 지역을 꾸준히 청소하고 가꾸다 보니 더 정이 가고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정자1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자1동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주민의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5월 대청소’ 및 ‘생활폐기물 감량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5월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류1동 일원의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폐기물 배출요령, 1회용품 사용 감축 및 무단투기금지 등을 주민에게 홍보하고,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법을 공유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세류1동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5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상태 점검을 위한 자원회수시설 샘플링에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매교동 통장,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주민감시요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샘플링 검사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시 관계자는 파봉한 소각용 종량제 봉투 내 혼합 배출된 비닐류 등 폐기물의 비율이 적정 반입 기준을 초과할 경우 1차 경고 조치, 2회 이상 적발 시 해당 지역 생활 쓰레기 수거가 정지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함께 참여한 통장은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해보니, 분리배출이 ‘생각보다 어렵고 중요하다’는 걸 체감했다. 앞으로 더 꼼꼼히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실천하면서 계도‧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025년 5월 말 수원에서 개최될 ITS 아시아·태평양 총회를 앞두고, 화서1동 주민 봉사단체 회원들이 관내 거리 정화와 잡초 제거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 활동은 수원의 청결을 유지하고,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화서1동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태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역할과 청정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2025년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미리부터 청결한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수원에서 열릴 아태총회가 매우 중요한 행사인 만큼,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참여했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깨끗한 거리에서 생활하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으며, 이번 기회에 수원시가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5일,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하여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이하 행운목)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운목’ 사업은 만7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혈압 측정 및 혈당 관리, 간이 치매검사 등 건강 서비스 및 건강과일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로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운목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맞춤형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간이치매검사)를 진행하고 건강과일을 지원했다. 통합복지상담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욕구 파악을 통해 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및 서비스 자원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챙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