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나눔실천가게 4개소(내가돼지, 자담치킨, 찐수제컵밥, JK 제빵소)를 고독사위기가구 발굴 및 희망나래지원사업 시범동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나눔실천가게 민·관 협력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 협약으로 관내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 및 모니터링하고, 곡선동은 대상자 발굴 및 선정한다. 선정된 위기가구에 지역화폐지원 및 수원시와 KMI가 협약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나눔실천가게 4개소는 식사지원 및 안부확인 모니터링에 참여한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번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희망나래지원사업'시범동 사업 및 지역사회 다양한 복지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나눔실천가게 4개소는 평소에도 곡선동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한 관심으로, 식료품 지원 및 식사지원을 위한 각종 동 추진행사에 지속 참여해 왔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실천가게와 함께 적극적으로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하여 온정 가득한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는 곡선동을 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3월 월례회의 및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구·동정 홍보사항, 복지위기알림앱, 맞춤형 급여안내(복지멤버십),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등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저소득 출산가구·다둥이 가족 선물 지원 ▲저소득 홀몸노인 영양음료 지원 등 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회의 종료 후에는 제 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하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돌봄 살피미로써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권영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이 된 만큼 지역복지 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최근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인적 안정망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지역사회 내 더욱 촘촘한 복지 울타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주민들과 더불어 민·관·경 합동순찰을 권선1동 일대에 실시했다. 이날은 관내 범죄 예방 순찰과 가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 주변에 있는 교통안전시설물 상태 및 안전사각지대 일대(어린이 보호구역 등)를 집중 점검하고 범죄예방,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 등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권선1동 우리동네Check 우리마음Check 점검단’은 우리 동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권선파출소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등 권선1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한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동네 조성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오늘 참여해 주신 주민과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니며, 안심되는 우리동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겨울 이불이 부피가 큰데 빨래를 하면 잘 마르지 않아 빨래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사업에 직접 참여한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매달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건조, 배달까지 해주시는 위원님들의 수고와 노고를 알 것 같다, 변함없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호매실동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8년째 계속되고 있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 훈장골 음식점는 지난 25일, 매달 한 번씩 지역 어르신 50여 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는 훈훈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 특별한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 훈장골의 이러한 나눔의 행사에서 제공하는 정성 가득한 음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호매실동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퍼지고 있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담소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훈장골 대표님의 봉사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해주시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으로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지역사회를 더욱더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멸치볶음, 무생채, 장아찌 등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반찬을 만들 때마다 우리 가족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을 들인다며 오늘 반찬은 어느 때보다 더욱 보양식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을 살피고 함께 정을 나누는 구운동 문화를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탑동 지역의 도로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서장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지역은 도로의 급경사로 인해 미끄럼 방지 포장 요청이 제기된 곳과 불법주정차로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구간이다.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올해 중으로 도로의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추가로 불법주정차 문제는 단속을 강화하고,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할 방침”임을 전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불법주정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CCTV 설치를 검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곡선동 환경관리원 및 권선구 청소기동반 등 11여 명을 참여해 대황교동 비상활주로 일대에 대한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대황교동 비상활주로 일원은 대형 화물차 상습 불법주정차로 인해 인적이 드문 지역이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번 대청소는 비상활주로 주변 약 1.1km 길이의 도로 및 인도에 대한 대대적 청소 및 쓰레기 수거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대청소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로 무단투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합동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권선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작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공교육 혁신의 일환으로, 소규모 학교의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중심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화군은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2025년에는 유치원 4곳, 초등학교 19교, 중학교 6교 등 29개 학교가 참여하며, ▲마니산유치원(전통문화), ▲강화초등학교(예술 감성), ▲합일초등학교(AI·로봇), ▲명신초등학교(펜싱), ▲화도초등학교(e스포츠·승마)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동의를 바탕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학교 등을 통합 운영해 학생의 진로 탐색과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활동도 병행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작은 학교의 특성과 지역 자원을 살린 교육이 미래 교육의 해답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인천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는 요리, 드론 코딩, 음악줄넘기, 원어민 영어 회화, 독서 논술 등 학생들이 흥미와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이음센터의 퇴직 교원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기초 한글·수학 맞춤형 프로그램과 Wee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회정서 프로그램은 모든 학생이 학습과 생활에서 자신감을 얻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단순한 방과후 돌봄을 넘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