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이인환치과과 ‘의료취약계층 대상으로 치과 진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료비가 부담되어 적절한 치과 치료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치과 진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인환치과 대표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은 작은 통증을 방치하다가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치과 진료는 단순히 치료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진료하는 데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조규철 위원장은 “치과 진료는 기본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비용이나 정보 부족으로 치료를 못받는 경우가 많다.”며 “앞장서서 치과 진료 서비스를 지원해주신 이인환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행정복지센터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노후화된 도로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법조로(컨벤션센터 일원) 도로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 구간은 영통구 하동 1046-2번지 일원으로, 평소 차량 이동량이 많을 뿐 아니라 도로의 노후화로 인한 파손과 불균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정비공사에 나섰다.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15,154㎡ 규모의 도로 재포장 공사를 진행하며, 총사업비는 약 4억 4천만 원이 투입된다. 공사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공사는 단순한 포장 보수를 넘어, 지역 접근성과 도로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산남로 보도 정비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지난 3월 착공한 정비공사에서 주요 구간의 인도 정비가 완료된 가운데, 차도 및 시설물 정비를 앞두고 전체 공정의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영통구는 중간점검을 통해 정비가 완료된 인도의 보행 편의성을 직접 확인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와 함께 남은 시설물 정비와 차도 보수 작업이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공사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공사 구간 인근 상권과의 접근성 유지, 통행 동선 관리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세부 사항도 함께 살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보도 정비는 그간 주민들이 겪어온 불편을 해소하고, 원도심의 보행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은 산남로 일대는 그간 노후된 보도와 가파른 경사로 인해 보행에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3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 통장협의회 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3명과 직원 10명 등이 합심하여 자살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발굴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주관으로,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을 포함한 일반 주민들에게 “당신의 곁에는 인계동 행정복지센터가 있다”는 내용 전파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또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 복지 업무 등을 위한 민원 서비스가 많이 있지만, 이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민원 서비스, 자살 예방, 복지사각지대, 새빛돌봄, 긴급지원 안내가 들어간 전단지 4부가 함께 배포됐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청은 14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날 티타임에는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경직된 장소에서 탈피하고자 구청 옥상에서 이루어졌으며,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근 쟁점 사항인 1인 가구를 위한 대책과 지원 방법,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고령자 맞춤 돌봄 사업 등 사각지대 없는 돌봄 행정을 위한 지원 정책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또한 직원들은 옥상에서 재배 중인 인삼과 상추 텃밭과 옥상 전경을 둘러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사회복지담당 직원들은 악성 민원과 현장 중심 업무 속에서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늘 마음을 다해주길 바라며, 사명감이 보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팀장님들이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를 목표로 팀장 티타임을 월 1회 진행하며, 격 달로 과 주무팀장·동 행정민원팀장(복지팀장) 순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후원물품인 햇반 25박스는 곡선동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김향아 회장는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달 정성 가득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곡선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권선동 온수골 인근 먹거리 골목에서 민·관·경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 수원남부경찰서 및 구·동 공무원 약 3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합동 점검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권선동 온수골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했으며, 화홍고등학교 정문에서는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합동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은 지난 13일 원생들과 함께 준비한 라면(컵라면 포함) 500여 봉지 및 햇반 87개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영통2동에 기탁했다. 식료품 기부는 태권도장에서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눔행사로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져온 물품으로 준비했으며, 물품 안에는 원생들이 이웃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도 함께 동봉되어 이웃나눔의 훈훈함이 더해졌다. 이번에 기부된 식료품은 영통2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 변슬범 관장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나눔과 기부를 배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나눔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계획했다.”라며“작은 기부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계획하고 실천해 주신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매탄3동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 및 가로화단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비 활동은 매탄3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주변, 학교·어린이공원 인근 주변 등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도로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깨끗하고 쾌적한 매탄3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염두성 매탄3동 통장협의회장은 “풀이 많아 인도변이 지저분해 보였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하고 나니 깨끗하고 보기 좋다.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화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최고당 돈가스 매탄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고당 돈가스 매탄점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정기적인 돈가스 쿠폰 지원(매월 돈가스 쿠폰 20매)을 약속했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실질적인 복지체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창규 최고당 돈가스 매탄점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동참해 주신 최고당 돈가스 매탄점에 감사드린다. 협약을 맺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