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이해’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을 맡은 김기범 반려동물센터장은 ‘매너견 인증제’등 반려동물 정책을 소개하고, 반려인이 지켜야 하는 법적사항과 페티켓, 바른산책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평소 궁금했던 행동교정에 대하여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입양에 대하여 홍보하는 등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반려인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반려가구뿐만아니라 비반려인도 반려동물의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데, 오늘 교육을 통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한 발 가까워진 기분이다”고 말했다. 화서2동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기본 소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과 KV한‧베문화교류협력단 30여 명은 지난 23일, 관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인계동 효원공원삼거리부터 야외음악당사거리 일대를 위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주변 정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KV한‧베문화교류협력단은 오성근 회장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과 베트남 이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다. 이들은 문화교류 행사 개최, 대학생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이주민들의 한국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휴일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 이후로도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통하여 쾌적한 인계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9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으로, 이날 회의에는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우만 드림스타트,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사례대상자는 발달지연이 있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로 이루어진 3인 가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사례관리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과 연계자원을 확인했다. 또한 향후 장애인서비스연계 계획 및 가족개입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해당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서비스 개입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면서 “오늘 나눈 의견을 토대로, 사례관리 가구가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절한 서비스 제공 및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팔달구 관내 게임제공업소에 대하여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4개구의 게임제공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팔달구 인계동에 소재한 게임제공업소 11개소를 방문·점검했다. 그 중 총 5개소에 대해 경미한 위반사항을 적발했고, 현장 계도를 실시했다. 1분기 게임제공업소 합동점검으로 진행된 4개구 유통관련업소 담당자들의 합동점검은 추후 분기별로 노래연습장업도 예정되어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팔달구를 시작으로 장안, 권선, 영통구 일대를 담당자들이 합동으로 점검하게 되며 담당자들 간의 소통·교류를 통해 업무의 깊이를 더해 수원시의 안전한 여가문화 확립에 일조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4일 송이비인후과가 취약계층을 위해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송선복 원장은 “봄을 맞이하여 이번 나눔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다가오는 봄을 활기차게 맞이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매년 원천동 내 주민분들을 위해 따스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이비인후과는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항상 힘쓰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은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매탄3동 관내 손바닥정원 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6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현장의 수목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각 정원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요소를 진단하여 맞춤형 개선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문한 손바닥 정원은 ▲말통골 새빛 소통 정원(매탄동 410-9) ▲새빛 새터 꼬마 정원(매탄동 1174-7) ▲새빛 행복 골목 정원(매탄동 1270-5) ▲새빛 참새 경관 정원(매탄동 1169-13) ▲새빛 새터 LH 정원(매탄동 1174-1) ▲새빛 매현초 경관 정원(매탄동 1330)으로, 주택단지 인근의 자투리 땅을 주민들이 가꾸고 있는 정원들이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정원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모니터링단 분들께 감사드린다. 의견을 수렴해 관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발전연대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시·구정 주요 시책을 전달하며 민·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청년 월세 지원 사업과 2025년 수원시 상인 행정 지원사업 등 생활 밀착형 시책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청년 주거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한 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원 ITS 아·태 총회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2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스마트 교통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국제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영통발전연대는 2025년 1분기 추진 사업의 현황과 성과를 돌아보고, 2분기에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영종 회장은 “영통발전연대는 앞으로도 영통구와 긴밀히 소통하며, 구체적으로 지역 발전 방안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정리 일원 100평 규모의 밭에서 감자심기, 비닐 씌우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곡선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노력으로 6월경에 수확할 감자는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예정이며, 전달하고 남은 감자의 판매수익금은 연말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계획이다. 김문회 회장은 “평일 감자심기를 위해 고생한 회원께 감사하다”라며 “우리의 작은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감자심기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7여 명이 참여했으며, 갑작스러운 실직, 폐업, 중대한 질병,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및 긴급지원, 새빛돌봄서비스 등 도움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꿈나무 용돈받기』사업을 위한 후원금 모집도 함께 진행했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60만원 정도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노재환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고,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2025년 제1차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의류, 핸드메이드 소품, 발매트, 아로마 오일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참여했다. ‘다.다.다. 플리마켓’은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주민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3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고,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세류3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된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접수도 함께 진행했고, 관내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있었다. 노재환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더불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2차 ‘다.다.다. 플리마켓’은 오는 4월 19일 11:00~17:00까지, 세류천 버들교~유천2교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