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상균 수원특례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20일 관내 노을빛 지역아동센터와 윤슬청소년 지역아동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새학기를 맞이해 늘어난 돌봄수요에 따른 생활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점차 중요시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의 환경 관리와 안전 점검을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아동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동들의 꿈과 희망에 귀 기울였다. 또한 관계자와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들은 꼼꼼히 살펴 지역아동센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팔달구 관내 13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돌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도 돌봄서비스,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 보호자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홍보 리플릿을 제작 및 배부했다. 이번 홍보 리플릿은 지역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사업 추진 결과 및 2025년 특화사업 안내 ▲위기이웃 발굴·지원 ▲복지자원 발굴·연계 ▲후원 참여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홍보 리플릿을 민원실 비치, 지역축제 및 단체 회의,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추진 시 적극 배부하여 취약계층 및 자원 발굴에 관한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홍보 리플릿 제작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다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한 민·관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온정마을 권선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20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는 매년 항공기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소음 영향지역을 대상으로 거주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쌀 100kg, 세제 20개, 롤휴지 20묶음으로 호매실동 주민 10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관계자는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공동체의 복지를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매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 지역 주민들에게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겠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20일, ‘소음영향지역 지역나눔 물품’을 기부했다.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금곡동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취약계층 1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훈경 공군 제10전투비행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의 손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국가와 국민의 안보에 힘써주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하여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광명시 하안4동 前 주민자치회장인 최미정 강사를 모시고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은 사례비교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서둔동의 주민자치 활동과 비교, 기존의 활동의 방향성 및 유효성 등에 대해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둔동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0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앞 정자에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여 주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동도서관은 2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준비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정자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하교 후 귀가하는 학생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강선희 세류3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동도서관 운영을 통해 우리 마을의 힐링 문화 쉼터인 새마을문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정감 어린 대화를 통해 이웃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새마을 문고는 도서 대여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독서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서종면장, 담당 주무관 등 8명이 세류3동을 방문했으며, 이번 초청은 주민자치 역량강화 벤치마킹 사업을 위해 진행됐다. 두 단체는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곳곳을 둘러보며 주요 성과와 운영 방식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주민 직접 실천이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서종면 주민자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상호 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은 세류3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 날이었다”라며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여 자매결연까지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공유주방에서 독거 어르신을 포함한 1인 가구 6명과 함께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지난 1차 교육에서 선정한 만성질환 예방에 좋은 요리를 실습하는 자리로, 저염식 소불고기와 야채샐러드를 밀키트 2세트씩 총 12세트를 직접 준비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나눔의 행복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이번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건강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오늘 배운 요리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우리 동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복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동에서만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공백을 보완해 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2025년 1분기 노래연습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권선구는 관내 노래연습장 밀집 지역인 권선동 내 사업장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 행위 방지를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권선1동 일원에서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 지도위원의 협조를 통해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사항(주류 보관·판매 금지 등) 준수 여부 ▲노래연습장 시설기준(투명 유리창 및 소방시설 등) 적합 여부 등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노래연습장을 포함한 유통 관련 업소의 꾸준한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합동점검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번 점검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선구는 상반기 중 관내 노래연습장 점검뿐만 아니라 관내 게임제공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구내식당에서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위해 정기적으로 ‘잔반 없는 날’을 운영했다. ‘잔반 없는 날’은 직원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친환경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캠페인 홍보활동으로 먹을 만큼만 배식하고 잔반을 최소화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 먹은 식판을 인증하면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잔반 없는 날’ 캠페인과 지난 1월부터 직원들 호응 속 추진 중인 ‘여유 음식 나누기’를 통해 구 관계자는 “연간 음식물쓰레기를 감축하여 운영비 감소는 물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잔반을 줄이기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