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그리고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 경기도 인터넷 신문 ‘생생한 정보 뉴스’ 경기헤드라인社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경기도민 및 네티즌 모두와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2017년은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됨과 동시에 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이 되었으며, 지방분권시대의 막을 여는 대한민국제19대 문재인 대통령당선 된 한해였습니다. 새해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는 무술년의 무(戊)는 천지간지 오행에서 흙(土)와 노랑(중앙)에 속하며, 무술(戊戌)은 육십갑자 中 35번째로 해당하는 해로써 무술년에서 12간지 동물 가운데 개를 뜻하는 술(戌)도 사주오행에서 보면 양(陽, )과 흙(土)에 각각 나타나기에 ‘황금 개의 해’라고 합니다. 또한, 밝고 힘차게 달리는 개의 기운과 책임감 강하고 힘찬 개의 성격처럼 황금처럼 빛나는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올 새해는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가 소망대로 깨끗하고 희망이 자라나고, 소망이 살아 숨 쉬는 행복한 새해가 됐으면 합니다. 2017년 정유년 한해는 아주 다
▲ 2017년 경기도의회 의원종무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는 2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24회 정례회 폐회 후 정기열 의장, 남경필 도지사, 이재정 교육감, 염동식 부의장,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 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2017년 의원 종무식은 2017년 의정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송년사 및 축사,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위원회 등 표창, 축하떡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상임위원회별 새해다짐과 소망메시지 선정, 우수위원회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해 예산 절감과 도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과 위원회, 본회의에 거르지 않고 출석해 안건 표결에 참여도가 높은 의원과 위원회, 우수 조례를 발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에 대해 시상을 함으로써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2017년 의원 종무식은 제9대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종무식입니다. 2018년 예산안 처리가 법정시한을 넘겼지만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돼 다행이다”고 말하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나 21일 발트 2개국 대사와 접견을 통해 IT 기술 및 인력 교류, 기업 상호 진출, 교육 정책 등 경제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사무소에서 페테리스 바이바스(PĒTERIS VAIVARS) 주한 라트비아대사와 야크 렌스먼트(JAAK LENSMENT) 주일 에스토니아 대사(한국 겸임)의 예방을 받았다. 이번 발트2국 대사 방문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에스토니아 정부의 초청으로 방문한 경기도협업출장단의 탈린 방문에 대한 후속으로 이뤄졌다. 남 지사는 “지난번 경기도 경제협력 실무단이 발트 2국을 방문했을 때 전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가 두 나라와 협력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계기를 통해 경기도와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경제협력 MOU를 조속히 체결하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양국의 대통령께서 한국을 방문하신다면 경기도 특히 대한민국 IT와 스타트업의 중심 판교를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렌스먼트 대사는 “우리나라는 비즈니스 환경이 뛰어난데, 그 중에서도 인적자원이나 디지털자원이 매우 우수하다”며
▲ 화성시의회- 수원시의회 상생을 위한 현안 정책 간담회 실시 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의회-수원시의회가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화성∙수원 경계 조정’등 화성시∙수원시 간 갈등을 빚어온 주요 현안에 대해 해법을 찾고자 18일 화성시 의회 김정주 의장과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을 비롯해 각 시의회 양당 대표가 만났다. 이날 간담회에서 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은 화성시와 수원시 간 인접지역에서 화성시가 추진하는 공동형 장사시설과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등에 대해서는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양 시가 상생∙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화성시와 수원시 간 경계구역 중 일부 불합리한 구획으로 생활환경과 맞지 않은 화성시 반정지구 – 수원시 망포4지구 일원, 권선구 오목천동 방송통신대학 일원, 평동-장지동 일원은 양 시가 등면적 교환의 원칙을 지키되, 도로와 하천을 중심으로 경계 조정 협의해 시민불편을 최소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은 “앞으로도 화성시와 수원시의 갈등으로 인해 난관에 봉착 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의회가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사진 좌측으로부터, 11월30일 공동고발장을 제출한 김영배 성북구청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최영호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자치단체장 11명이 MB정부 시기 자행된 국정원에 의한 불법사찰 행위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30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했다. 자치단체장 11명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을 피고발인으로 ‘국가정보원법’ 상 정치관여 및 직권남용, ‘형법’ 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고, 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특별위원회와 국정원개혁발전위원회가 밝힌 MB정부 하 야권지자체장들에 대한 국정원의 불법사찰 관련 위법사실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구했다. 고발장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회의석상에서 담당부서에 야권 지자체장들의 국정 비협조 및 저해 실태를 수집하도록 요청했으며, 이후 담당부서는 각 지역에서 보고한 자료 등을 바탕으로 사찰 문건을 작성해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 등에 배포한 사실이 확인됐고, 이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더 나아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국가권력을 특정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도구로 사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9일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보육연합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경기보육인대회 및 보육정책 대토론회’가 29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등 보육주체 500명이 참석했으며, 1만 여명의 보육관계자들도 인터넷을 통해 시청했다. 김익균 교수(협성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기도 공보육 발전방안’, ‘모두가 행복한 보육복지 실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남경필 도지사도 토론회의 패널로 참여해 경기도 보육현안과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현장에 참석한 패널들은 보육교사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대체교사 확대와 교직원 보수체계 합리화를 주장했다. 특히 현장에 있는 학부모, 교사, 원장, 교수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팅을 통해 참여자 투표가 가능한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보육발전 방안을 토의했다. 온라인 참여자들이 댓글을 통해 소통하고 투표하는 ‘블록체인 거버넌스’ 방식이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 참여자들의 생생한 의견들이 댓글을 통해 현장에 전달됐고 토론 중에 제안된 정책은 온라
▲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로부터 소방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로부터 소방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로부터 소방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구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을 포함한 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의 감사 실시 선언을 시작으로 △김일수 본부장의 증인 선서 낭독 △2017년도 업무현황 보고·청취 △위원 요구자료 제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수검내용으로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이전, 소방관 전문상담팀인 ‘소담팀’의 역할과 활동, 골든타임 확보 대책, 의용소방대 확충 방안, 겨울철 화재에 대한 대책, 현장활동 부족인력에 대한 대책, 북부소방재난본부의 지휘체계 개선 등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수감이 끝난 후 도 안전행정위원회 감사위원들은 북부소방재난본부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도민
[경기헤드르라인=문수철 기자] 최근 경기도의 버스준공영제 추진으로 인한 지자체 간 갈등 및 수도권 버스체계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버스정책 토론회가 24일 국회서 열린다. 특히 국정과제인‘광역교통청’추진과 연계·논의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오는 24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층)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28명이 공동주최 하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후원한다. 이승재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와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우리 모두의 버스 르네상스를 위한 경기도 교통전략’,‘버스준공영제의 문제점과 경기도 버스교통의 공공성 강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황성규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이재준 경기도의원, 임문영 성남시 정책보좌관, 우석훈 경제학자, 김무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 15일 남경필 지사가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20일 시행을 앞둔 서울형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경기도는 절대 동의 하지 않는다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문수철 기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0일 시행을 앞둔 서울형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며, 경유버스를 전면 전기차로 교체하는 등 경기도 차원의 근본적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15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내놓은 이번 대책은 막대한 예산 투입을 요구함에도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검증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결과가 예상된다”면서 “경기도와 아무런 협의도 거치지 않은 서울시 정책에 동의해 줄 도지사는 없다. 경기도 차원의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서울시 관할 대중교통 무료운행을 골자로 하는 미세먼지 10대 대책을 발표하고 11월 20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남 지사는 이날 △협의부재 △근거부족 △효율적인 세금이용 △도민 안전위협 등 서울시 정책에 동의할 수 없는 4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남 지사는
▲ 양기대 광명시장의 페이스북 사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017년 경기미디어포럼 혁신대상을 수상한 양기대 광명시장이 오는 14일 오후 2시 경시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1층 FAB센터에서 ‘살아 숨쉬는 현장토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혁신의 아이콘 양기대 광명시장은 불모의 땅 광명동굴을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해 ‘광명 관광시대’ 를 열었으며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성공해 가고 있는 대한민국 차세대 정치 지도자중의 한 사람이다. 또한, 양기대 시장은 지난 6월 광명을 넘어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정신을 담아 열리게 되는 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번 현장토크는 많은 기자들의 관심사이다. 이번 현장토크는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답변을 회피해 갔던 시간과는 전혀 다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에 대한 구체적 해법, 경기남북도 시대에 대한 생각, 경기버스공영제, 개성공단 활성화, 도민 의사 반영 없는 비민주적 경기도청 이전 결정, 환경과 농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