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고색동 내 휴경지(고색동 887-53) 일원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선구 각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미리 지어놓은 밭이랑에 비닐을 씌우고 씨감자 7박스(140kg)를 파종했으며, 이날 파종한 감자는 6월에 수확하여 일부 수확물은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재료로 기부하고 나머지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차연호 권선구 회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감자 심기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크고 맛있는 감자가 많이 수확될 것이다”라며 “감자를 수확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정성과 사랑을 담아 심은 만큼, 맛있고 큰 감자가 수확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닭볶음탕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수원 못골상인회는 지동 새마을부녀회에 이달부터 매달 20만원씩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작은 기여가 큰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후원의 의의를 밝혔다. 배용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못골 상인회의 후원에 힘입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정순화 지동장은 “지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꾸준하게 반찬 나눔을 해주신 덕분에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게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찾아가는 ONE-STOP 이불 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혼자서 이불 세탁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특화사업으로, 올해도 크린토피아 동수원지사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지체장애(척추)를 가진 홀몸 어르신 1가구와 정신지체 장애인 1가구, 총 2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세탁이 쉽지 않아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상자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깨끗한 이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부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크린토피아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ONE-STOP 이불빨래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화서2동에 소재한 꽃뫼양지경로당을 시작으로 ‘어르신 맞춤형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QR코드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건물번호판 하단에 삽입되어있는 QR코드 기능을 소개하여 건물번호판 활용도를 제고하고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께 건물번호판 QR코드의 기능인 빠른신고(문자)서비스, KT무빙 주소변경사이트, 생활안전지도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홍보교육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QR코드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마련됐다. 이를 위해 ‘QR코드 직접 스캔해보기-QR코드 제공 각종 기능 배우기-홍보물 배부’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경로당,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건물번호판 QR코드 기능을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혹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없는지 관내 가정을 직접 찾아나섰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보험료 체납이나 연체 등 위기 징후가 감지된 50여 가구에 대한 상담과 홍보를 통해 긴급지원이나 기초수급 등 공적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들은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가정방문 시에는 관내 베이커리에서 후원받은 수제쿠키 세트도 전달했다. 김재택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송죽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것”이라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상담을 진행해 긴급지원 등 공적서비스를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몽과자 베이커리에서는 지난 19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세트당 3만원 상당의 수제 쿠키 10상자를 기부했다. 송정민 몽과자 대표는 “청소년들이 온정이 담긴 쿠키 한조각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한 마음과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온정을 전달 하고싶다”고 밝혔다. 몽과자는 2024년에 90가구에 나눔의 혜택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도 50가구 이상에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위기 가정에 수제쿠키를 잘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 발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주택가격 안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은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 결정 및 공시 전에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공정한 가격결정을 하기 위한 절차이다. 주택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나 장안구청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구청 세무과를 방문 또는 우편이나 팩스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장안구 세무과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이후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열람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9일, 사명의교회에서 저소득 가정의 학생을 지원해달라며 장학금 6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장학금은 사명의교회에서 운영하는 '로뎀나무 카페'의 수익금이며, 사명의교회 '로뎀나무 카페'는 지난해에도 ▲교회 학생 7명에게 1,050만 원 ▲망포1동 학생 5명에게 600만 원 ▲교육부서 옹달샘에 210만 원을 장학금으로 후원한 바 있다. 김승준 담임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다양한 섬김 활동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장학금 후원을 위하여 카페에서 자원봉사해 주신 분들과 담임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영통동 경로당을 찾아 백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봄을 맞아 영통3동 주민자치회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준비한 행사로,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어려운 이웃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매번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항상 직접 찾아와 안부를 살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진성원 주민자치회 회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영통3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3월 18일~19일(2일간) 영통1동 새마을문고, 마을만들기협의회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내일을 여는 첫 발자국’기후행동 기회소득 설명회와‘상생하는 지역경제’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지난 3월 11일~12일에 이어 총 4회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설명회는 기후변화 대응이 공동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경기도가 시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사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으로, 향후 영통1동의 기후행동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연대감 있는 기후행동 방향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또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지역 상점에서 미리 결제하여, 상점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지원하도록 하는 분위기 확산 운동으로, 최근 소비 감소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환경을 주제로 한 설명회와 경제를 주제로 한 캠페인 모두 공동체의 상생방안을 만들기 위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했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과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