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불신을 해소하고자 지속적으로 수돗물 수질검사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하고 있다. 수질검사 자료는 정수장과 관내 수도꼭지(32개소)에서 매일, 매월 단위로 검사한 결과이며, 이천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상하수도사업소)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발간하는 ‘2022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최근 1년 동안의 원수, 정수 수질검사 결과와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가 담겨 있어 한번에 이천시 수돗물의 품질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천시는 또한 수돗물 수질 신뢰 향상을 위해 각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 해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인터넷[물사랑누리집] 또는 전화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해주는 제도로 이천시민의 수돗물 궁금증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천시는 적극적인 수돗물 수질검사뿐만 아니라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시설개선을 위해 유충방지필터를 설치(148백만원)하여 유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했으며, 금년에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와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공설운동장에서 청소년 축제(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잇다)를 개최했다. 이천시 청소년축제는 이천시와 청소년재단 산하 ▶ 서희청소년문화센터 ▶ 창전청소년문화의집 ▶ 부발청소년문화의집 ▶ 청미청소년문화의집 ▶ 이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 이천시 교육협력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축제는 오전 11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부터 공설운동장까지 제7기동군단 군악대와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또한 퍼레이드의 도착지점인 공설운동장에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한 6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10여 개의 동아리,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전문댄스팀 LJ, 노라조 초청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성년을 맞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통성년례의 자리도 마련됐다. 이천시장 김경희, 경기도의원 김일중, 이천향교 전교 한승남이 성년례 예식을 주관하는 큰손님으로 참석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가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이천시 미래 초석인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청미도서관에서는 6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신)중년 인문학프로그램'시의 손을 잡다'을 운영한고 밝혔다. '시의 손을 잡다'는 직장인 중년들을 위해 6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초빙강사로는 대표저서 ‘신발論’의 저자이자 2003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한 마경덕 시인이 선정됐다. '시의 손을 잡다'는 작품성이 뛰어난 시를 선별하여 감상하고 사고의 전환과 역발상을 통해 수강생들이 직접 자신들만의 시를 써보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천시의 모든 (신)중년들이 시를 통해 문학적 감성과 삶의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또한 제2의 인생을 펼치는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참여 신청은 5월 22일 오전10시부터 6월 2일 17시까지 이천시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과 일정 또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저소득층이 생산한 자활생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해 이들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자활생산품 전시·판매전’을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자활센터 아셀사업단과 자활기업 반희담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가죽과 천 수공예 제품, 즉석 포토액자와 컵 등을 판매한다. 특히 광주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하여 종이컵과 종이타월을 대체할 포토컵과 손수건을 이번 행사의 주력 상품으로 정하고, 각 부서별 홍보물품 제작 시 추천 상품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판매전을 통해 자활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매로 이어진다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14개 자활근로사업단과 5개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활능력을 키워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고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도자기축제가 오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국내 최대 도자 고을인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35회째인 여주도자기축제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축소 운영되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축제를 그동안 판매 중심으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과 여주의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품격 높은 문화관광축제로 만든다는 각오다.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를 주제로 꾸며지는 여주도자기축제는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60여 개의 도자업체가 참여한 '도자기 홍보판매장'을 꾸려 천 년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도자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또한 도자기 홍보판매장 안에 소형무대를 설치해 도예명장과 기능장이 참여해 물레 체험 및 시연, 조각 도자, 도자기 초벌 채색 등 도자기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펼치며, 해피 바운스 볼 탁구공 던지기, 야외에서 펼치는 라꾸 소성 등 특별한 도자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별한 초대 손님도 있다.‘남미의 피카소’라 불리는 스페인 작가 듀반 로페즈(Duvan Lopez)를 초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월14일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의 일환으로 콤바인과 이앙기를 우수단지 2개소에 지원하고 모내기 시연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허인무 농업정책과장, 김창현 강천면장, 강천면 도전2리 이장 이충열, 가남읍 은봉1리 이장 한윤석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여주시는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에서 2023년 1위 시군으로 선정되어 가남읍 은봉1리에 콤바인 1대와 강천면 도전2리에 이앙기 1대를 지원하고,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직접 이앙기를 몰고 모를 심으며 모내기를 시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이 시작됐는데 올 해는 쌀값이 안정되어 농가 소득이 증대되고 큰 재해없이 풍년 농사를 이룰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전액 시비 사업으로 벼 농사를 짓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주쌀 맞춤비료, 여주쌀 재배농지 토양개량제, 벼 못자리용 상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홍보 등을 추진하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월 13일 여주시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종사자 간의 연대감을 높이고자 힐링프로그램'희망문화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80명이 세종국악당에서 공연하는 연극“아트”를 단체 관람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한마음 체육대회로 진행되어 오다 코로나로 잠시 멈추기도 했지만, 지난해 다시 시작하여, 약 200여 명의 사회복지종사자와 국립횡성숲체원으로 단합대회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모두가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살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이 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문신 협의회장은 “현장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종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주시 복지발전에 앞장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여주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 여주시 진로진학박람회' “꿈꾸는 대로 미래를 JOB하라.”가 5월 24일~25일, 2일간 여성회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과 관심 있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신직업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은 스타멘토 강연(VR아트 퍼포먼스 개발자 성동효,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재범, 일루전 마술사 최형배), 수능교육전문가 오대교 대표의 진로樂토크콘서트 등 진로 특강과 학생 수요 조사를 반영한 전문직업과 4차 산업 관련 직업 등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고등학교 진로 동아리 활동을 담은 부스와 대학교 학과 체험, “꿈길” 지역연계 진로체험 부스도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전문직업인 강연은 로봇공학자, 상담사 등 유망 직종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진행한다. 희망 학교는 사전 신청 받았으며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경안동․송정동․역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일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한마당’ 마을 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닭죽을 대접하고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에코백을 전달했다. 또한‘다함께돌봄센터’아동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송정동 행복마을관리소도 관리소 홍보의 날인 12일 주민들에게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알렸다. 역동 행복마을관리소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뜨개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 50여명에게 전달했고, 무료 카네이션 뜨개 강좌를 열어 젊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동의 행복마을관리소가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을 마련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공동체 활동의 거점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예총 광주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9회 광주예술제가 13일 곤지암 도자공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광주예술제는 광주시예총 및 산하단체의 예술인들이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광주시 예술인들의 노력과 열정을 대변하는 각종 예술작품 전시를 포함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시 최대 규모의 예술행사이다. 제19회 광주예술제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협회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 공연 및 태진아, 진미령을 비롯한 인기 초청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방세환 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19회 광주예술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2024년 광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관악컨퍼런스의 성공을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