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장안구 공원녹지과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새빛톡톡을 통해 관내 어린이공원 4곳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의견 수렴 대상은 △영화동 영화어린이공원 △거북어린이공원 △파장동 소정어린이공원 △천천동 비단어린이공원 총 4곳이다. 장안구는 해당 공원들의 시설 개선 및 환경 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제 공원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의견 수렴은 온라인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새빛톡톡은 수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안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주민 의견 수렴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4월 1일부터 장안구 일대를 대상으로 기획부동산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획부동산이란 개발이 어려운 임야 등을 낮은 가격으로 매수한 후 허위 광고를 통해 지분으로 쪼개어 비싼 값에 판매하는 등 투기를 일삼는 업체를 말한다. 이들은 구직사이트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이나 취업준비생, 노년층을 고용해 가족이나 친구, 지인의 투자금을 끌어들이는 다단계식 판매를 한다. 기획부동산은 대부분 30평~500평 지분으로 쪼개 소규모로 거래하므로 주로 사회 초년생이나 주부, 노인 등 자금 사정이 여유롭지 않은 서민들이 투자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장안구 토지관리과는 계약서상 신고사항 일치 여부(계약일, 거래대금 등), 명의신탁 등 부동산실명법 위반, 편법 증여 및 거래대금 확인 불가 등 조세 포탈 여부를 조사 예정이며, 추후 필요시 과태료 부과 및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기획부동산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계약 전 토지e음에 접속하여 토지이용계획을 통해 용도지역과 공시지가 등을 확인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볼 것을 권장한다”며,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에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문해교실”을 개강했다. 디지털문해교실은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이 증가하면서 불편을 겪는 노년층을 위해 2024년 주민총회에서 망포1동 주민자치회 총무분과가 제안하여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대상은 관내 경로당 7개소 중 참여 의사를 밝힌 4개소로 다음달 9일까지 주 1회,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애플리케이션 설치법, 119 안심콜 설정, 키오스크 사용법, 건강관리 앱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구성했다.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격변하는 스마트 시대에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데 느끼는 어려움을 이번 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필요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8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통1동에서 가장 많은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 중 하나인 영통포레파크원 화요장을 찾아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7대 분야 15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는 지원 기준이 완화되어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확대, 지원금도 연 150만 원으로 상향되어 더 많은 돌봄필요 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수원새빛돌봄 홍보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동에서도 세세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4층 부녀회실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6명은 꽃샘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맛과 영양이 가득한 불고기, 제철 나물 등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반찬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정성 담긴 사랑의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긴급복지지원 및 새빛돌봄(누구나돌봄) 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실직, 중대한 질병, 가정 해체 등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가사방문, 심리상담, 일시보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이 제도를 모르거나 신청 방법을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주민이 복지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촘촘한 마을 복지가 실행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8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주공6단지에서는 ‘시저스맨’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이용 봉사’를 진행했다. ‘시저스맨’은 단순한 봉사뿐만 아니라 군 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게 가족과 함께 머리를 밀어주는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주공6단지 주민들에게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매월 약 10명의 이웃들에게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물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를 다듬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와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저스맨 관계자는 “매달 꾸준히 봉사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승미 매탄3동장은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시저스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 봉사단'은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밑반찬 후원은 봄의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제철 채소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반찬들이 눈에 띄었다. 참여자들의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모습이었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 단장은 “이렇게 작은 도움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눈 손맛1004 회원님들 노력 덕분에,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이 더욱 퍼져가며 귀한 손길들이 모여 따뜻한 마음과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8일, ‘굿바이 쓰레기’ 에코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굿바이 쓰레기’에코 프로젝트는 자체 청소 특수시책으로, 매탄1동 주민자치회와 협업하여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특히 심각한 3곳에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쓰레기 혼합 배출과 무단투기를 근절해 깨끗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설치한 3곳은 영통1구역 재개발 지역 거주민의 이주로 인해 대량의 폐기물이 배출되어 쓰레기 처리 요청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설치한 구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매탄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매탄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8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매탄1동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수세미 뜨기 강좌를 진행했다. 친환경 수세미 뜨기 강좌에서는 플라스틱 수세미 대신 실을 활용한 수세미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이러한 수세미는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고혜인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친환경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새마을문고가 기획한 강좌를 통해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에 함께 해주신 매탄1동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