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소 4주년을 기념하고자 지역 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매직벌룬공연’를 진행했다.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어린이집 대상 6회, 일반영유아 대상 4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총 10회, 500명이 공연을 관람한 가운데 영유아에게는 아트풍선을 선물로 증정했다. 강성례 센터장은 “앞으로도 하남시의 영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할 계획으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도시공사는 29일 공사의 ESG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및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통한 가치 확산을 위해‘제5회 HUIC 시민행복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세종대 경영학부 황용식 교수의‘ESG 대두 배경과 필요성’을 주제로 ▲ESG의 필요성 ▲기업의 ESG 활동을 통한 경영 혁신 사례 ▲미래 전략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하남도시공사에서는 ESG 전담 조직 운영, 스마트 탄소중립도시 건설, ESG 채권 발행 등 공사의 ESG 경영 현황과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이를 토대로 시스템 구축, 사회 공헌 프로그램 개발 등 신규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각 분과별로 의견을 논의했다. 이학수 하남도시공사사장은“ESG 경영은 기업의 미래와 직결된 만큼 공사의 ESG 경영에 대해 금번 시민행복추진단을 통해 도출한 의견을 밑거름으로 전략과 실행 방향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시각에서 공사의 경영현황을 점검하며 시민중심·신뢰경영 등 지속가능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KBS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 녹화가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방송 녹화에 앞서 15일 오후 1시부터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녹화 및 결선에 참여할 자를 선발하는 예심이 진행된다.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29일부터 9월 8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직장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9월 15일 예심에서는 17일 진행되는 방송 녹화와 결선에 참여할 약 15명(팀)의 출연자가 선발된다. ‘KBS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 관람은 예심 및 녹화일 모두 선착순 입장으로 할 예정이다. 이번 하남시편 녹화분은 오는 11월 6일 KBS1 방송으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일등도시 감일만의 달콤한 ‘퍼주는 즐거운 복지’를 펼칩니다.” 하남시는 지난 26일 감일스윗시티8단지 경로당 앞에서 ‘일등도시 감일만의 스윗한 복지, 퍼주는 즐거움’ 행사를 갖고, 소외계층 등에게 1억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와 감일동유관단체연합회, 감일스윗시티8단지관리사무소가 공동 주최하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앞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LG생활건강과 애경으로부터 마스크·샴푸·모기기피제 등 1억원 상당의 각종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이날 행사에 지원했다. 행사 현장에는 이현재 시장, 구본걸 감일동유관단체연합회장과 관련단체장 및 회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장과 경기도 및 하남시의회 의원,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특히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은 현장에 배송된 11t에 달하는 기부물품을 용도별로 개별 포장하고 수혜자들에게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700세대와 경로당 13곳, 수해피해 주민 등에게 전달했다. 구본걸 연합회장은 “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압류 실익이 없는 차량에 대해 체납처분 중지 절차를 거쳐 체납세액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폐업법인의 차령 12년 이상의 장기 미운행 압류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했다. 이를 기준으로 압류 실익이 없는 차량에 대해 체납처분 중지 절차를 거쳐 체납세액을 정리할 방침이다. 하남시는 조사 결과 환가가치 없는 사실상 멸실 차량 187대를 선정해 최근 하남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체납처분 집행 중지를 결정했다. 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의 공고 기간을 거쳐, 9월 중 체납처분 중지 후 해당 차량의 압류를 해제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실익 없는 압류재산에 대한 조사 및 체납처분 중지를 지속 시행해 소상공인과 영세 체납자의 경제 회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미정 세원관리과장은 “불필요한 압류를 정리해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에 더욱 집중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들을 보호해 민생안정을 도모하는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지난 8월 25일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한가족협의회가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회장 남상헌)를 방문하여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직원을 대표해 국수·간장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하였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한가족협의회는 사원대표기구로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의미 있는 일에 직원들의 뜻을 모아 경농협 하남시지회에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이를 실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약 110만원 상당으로, 앞서 지난 12월 코로나19로 인해 입모양을 보지 못하는 농인(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투명마스크 500개 전달한 것이 계기가 되어 분기별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원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인사총무) “부임한지 2달여 되었는데, 직원들이 이렇게 지역사회에 따뜻한 후원을 보내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점장님께서도 잘 전달 하고 오라며 응원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남상헌 회장은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더욱 절실한 때에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한가족협의회에서 정기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더 뜻깊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미사 9호선 2023년 조기착공, 3호선 (가칭)신덕풍역 신설, 서울양평 고속도로 시점변경,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 하남시 4개 신도시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하남시는 서울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전체 세대수의 60%에 달하는 9만5000세대를 4개 신도시로 공급하고 있으나, 당초 국토부가 발표한 자족도시 건설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도시가 베드타운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미사의 경우 지난 2009년 국토부가 신도시정책을 발표하며 한강 수변공간과 지자체의 문화를 연계한 관광·위락단지를 조성하고 국제컨벤션센터, 호텔 등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한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가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하남시 교통문제 해결과 함께 K-스타월드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규제개선과 인프라 조성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먼저‘자족도시 건설’이라는 국토부 발표와 달리 베드타운 도시로 전락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4개 신도시와 관련된 지하철, 도로 등 광역교통대책 개선방안을 국토부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경안천시민연대는 지난 26일 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일원에서 마을주민과 함께 1사 1마을 1단체 도랑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도랑가꾸기 사업에는 상오향리 마을주민을 비롯한 곤지암리조트, 삼광농장, 한울상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인근 하천과 도로변 등 지난 폭우로 떠내려온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강천심 경안천시민연대 대표는 “도랑가꾸기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과 인근 기업들이 소통하고 정화활동으로 하천오염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도랑가꾸기 사업을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광주시가 제25회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 기간에 관내에서 생산한 우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광주지구축산업협동조합, 다한영농조합법인과 함께 광주시 우수축산물(한우, 계란, 꿀 등)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자연채 한우불고기와 무항생제 인증 2050계란 시식회 및 계란 증정 행사는 도자기 축제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정지역 광주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 거 같다”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광주시 자살예방센터는 하반기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오는 9월부터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생명지킴이란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기관, 전문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센터는 올해 6월까지 중·고등·대학생, 기관종사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천700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했으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자살 위기 대상자를 조기 발견해 대응하기 위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노인자살로 연결될 수 있는 만 60세 이상 우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울 극복 프로그램 피·아·노(피어나라 아름다운 노년)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지원과와 협업으로 농촌 치유 프로그램 ‘치유 벗, 농촌이 참 좋다’도 8월 말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