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14일,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수원중부경찰서와 협력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의 주요 위험군으로 꼽히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기본적인 교통법규와 함께 도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인식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포함했다. 또한 올해는 4월부터 여름 수준의 더위가 시작될 것이 전망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넥쿨러, 아이스조끼, 안전모, 구급상자 등 하절기 물품을 조기에 지원했다. 한편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에게는 노인 일자리와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특히 노인 일자리는 경제적 자립을 돕는 중요한 기회로 소개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돌봄 서비스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도 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3일 신규 손바닥정원 조성을 위해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자문위원과 마을주민과 함께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매교동 손바닥정원 후보지는 수원 향교 어린이공원 일원(교동 산3-14번지)에서 동행정복지센터 자투리땅 등 6개 지역으로 오는 3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후보지로 선정된 손바닥정원은 주민들의 보행이 잦은 곳이거나 주차 및 쓰레기 등의 문제로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날 자문위원과 마을주민이 현장을 답사하며 토양의 상태와 햇빛의 양에 따라 알맞은 식생 그리고 주변환경과 어울릴만한 식물 추천 등 여러 방향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문한 사항을 참고하여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는데 주민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을 계획이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따뜻한 봄이 찾아온 만큼 손바닥 정원을 조성해 매교동이 밝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잘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2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마을문고 홍보활동 ▲특성화 프로그램(구연동화) 등 2025년 매교동 새마을문고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매교동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접수 ▲매교동 봄맞이 청소 ▲수원시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안내 등 여러 시·구·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교동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의 문화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고 있는 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매교동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동 남문패션1번가 시장 내부에 위치한 식당 ‘보리밥 뷔페’가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잔치국수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이에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영)는 나눔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로써 단순한 식사가 아닌 어르신 안부 확인의 기능도 함께 한다. 포항이 고향인 주인장이 운영하는 식당 ‘보리밥 뷔페’는 새벽부터 멸치육수를 내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한 그릇을 준비한다. 이번 아침식사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 주민들의 봉사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이다. 보리밥뷔페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아침을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봉사를 계기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3월 14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홍보 후 고등동 복지대상자를 위한 특화사업 논의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지원 방안을 위해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달부터 반찬지원서비스, 위원과 복지대상자의 1:1 결연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직접 발로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돌보는 지역 내 복지 시스템의 중심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한 손길로 도우며 소외된 분들과 함께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4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돌봄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1:1 매칭하여 주기적 안전 확인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고등동 복지지킴이 활동 시 필요한 명찰, 활동수첩,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를 통해 위원들이 위기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지역 주민의 사정을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발굴된 위기가정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고등동 복지지킴이는 3월 동안 신규매칭된 복지대상자 가정에 방문, Happy 건강푸드 박스를 전달하며 복지대상자의 욕구조사 및 라포를 형성하는 시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팔달구 3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광복군 창설 영상을 시청하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공연으로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마음을 울리는 팔달여성합창단의 감동적인 공연을 감상했다. 팔달여성합창단은 2009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과 다양한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번 월의 만남을 통해 역사 영상을 시청하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30여명의 팔달구 직원들이 합동해 수원천 화홍문 ~ 지동교 ~ 남수교 ~ 매교다리 약 2.5km 구간에 걸쳐 하천 산책로 주변 담배꽁초, 비닐, 스티로폼, 각종 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안전건설과 하천하수팀이 주관한 이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에는 청소집게 30개, 목장갑 50set, 쓰레기 봉투 50장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14일까지 수원천과 인접한 지동과 매교동 주민센터에서도 수원천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변 산책로 주변 쓰러진 수목이나 고사목, 담쟁이, 잡풀 등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하여 하천조경관리공사 업체를 통하여 깨끗하게 정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수원천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따뜻한 봄바람이 불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입북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마을 정화 활동을 실시했였다.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주민을 비롯하여 단체원, 환경관리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청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합동 로드 체킹을 통해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봄은 새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 한 해의 시작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청소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영 입북동장은 “봄을 맞아 대청소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마을 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마을 이미지 조성을 위하여 주민이 중심이 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소곡소곡행사’에서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하여 수원 새빛돌봄서비스 홍보 및 고독사위기가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마을 축제를 활용하여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를 홍보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는 “복지위기 알림앱”설치를 독려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축제에 참여하여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어 더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곡선동행정복지센터는 고독사위험가구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희망나래지원사업” 연계 등 “고독사 zero”를 슬로건으로 하여 지역사회에 고립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