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인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상기 프로그램은 관내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16일까지로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모집이며 프로그램은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주 2회(화, 목) 총 12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관내 결혼이민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역량을 키우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결혼이민자 분들의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30세부터 65세 여성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관절염 예방 요가 교실’ 1기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관절염 예방 요가 교실’은 요가를 통한 유연성 및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굳어진 관절의 운동범위를 회복해 강직을 막고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및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관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 교실에서 진행(총 16회차)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보건소 서부 건간생활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시청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실을 통해 관절염 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의 스트레스 및 우울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의료취약계층 50가구를 가가호호 찾아가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미산면 주민의 건강과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건강꾸러미에는 주간 약 달력(하루에 복용할 약을 일주일 단위로 보관할 수 있는 달력), 한방파스, 모기약, 카네이션 화분이 담겨져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안부확인을 했다. 심명숙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건강꾸러미를 지원하게 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사회적돌봄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함께 나누는 기쁨을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느끼고 있으며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널리 쓰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왕징면 거주 홀로사는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꾸러미, 삼계탕, 카네이션바구니를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매년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왕징면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카네이션을 포함한 선물을 준비하여 배달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건성 민간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에게 일일 자녀가 되어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는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위원들이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방문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홍현달 왕징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장님 비롯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와 연계해 ‘연천 임진강 두루미마을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천 중면 삼곶리와 횡산리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마을로 선정되어 인문생태학산책 프로그램으로 연천군의 인문, 생태 자원을 활용한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미수 허목 페이퍼 토이’를 개발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하여 연천군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4일간 연천 구석기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체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실시했다. 준비한 체험키트 1,120개가 모두 소진됐을 만큼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프로그램은 행사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홍보부스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향후 중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5월 9일부터는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를 실시하여 생태녹색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3~4일 말레이시아 네게리셈빌란주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세안 트랙 시리즈 1&2 대회에서 입상했다. 5월 3일 치러진 아세안 트랙 시리즈 1 남성부 대회에서는 제외 종목에서 박상훈, 주소망 선수가 각각 1, 2위를 스크래치 종목에서는 박상훈, 배형준 선수가 각각 2, 3위로 입상했으며, 그 외 이효진 코치(여성부), 김재현 선수가 각각 제외 종목 7위, 9위를 기록했다. 다음날 이어진 아세안 트랙 시리즈 2 남성부 대회에서는 박상훈 선수가 제외 종목 1위로 전날 대회에 이어 정상에 올라 처음으로 나간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을 하는 등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외 남성부 배형준 선수가 제외 종목 5위, 포인트 종목 4위를 여성부에서는 이효진 선수가 제외 종목 6위, 포인트 종목 7위를 차지하며 첫 국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연천군청 사이클팀 배현기 감독은 “해외 경기장에서 연천의 이름이 불린 순간이 감동이었다”며 “국제대회 출전에 도움을 주신 연천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국제 대회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바로 이어질 국민체육진흥공단 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7~8일 연천수레울체육관에서 ‘2024 제3회 연천군수배 전국 장애인당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연천군장애인체육회·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연천군장애인당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연천군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 연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 심상금 군의회의장, 최용만 군체육회장, 임재화 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20여 명의 선수와 심판,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3쿠션 단일종목으로 스탠딩(BIS) 남자 개인전, 휠체어(BIW) 남자 개인전, 여자(BIS/BIW통합) 부문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짝을 이뤄 출전하는 어울림 단체전 경기로 진행됐다. 대구시에서 참가한 한 선수는 “매년 청정지역 연천에서 좋은 인프라와 장애인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 그리고 친절한 군민들까지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내년 대회 재참가를 다짐하며 소회를 밝혔다. 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7~8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천군은 연 2회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추진하여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모든 부서가 함께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공통적으로 업무추진 시 중점 고려되어야 할 사항과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논의함으로써 소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연천군이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군민의 편의와 안정성, 행정 효율성 등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실천 의지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2024년 하반기와 중장기 계획에 맞물려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현안에 집중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며 정책개발, 행정절차 및 예산확보 등 주요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행정의 신뢰를 위해 차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포천시 관내 영유아 가정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상상뭉치 장난감나라 대여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상상뭉치 장난감나라를 통해 장난감은 물론 백일상, 돌상, 카시트, 동물 인형, 분장(코스튬) 의상, 성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 도서 등 도서, 로봇(AI알파 미니로봇) 등 다양한 물품을 대여하고 있다. 물품 대여 서비스는 포천시 거주자 혹은 포천시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여 예약은 포천시육아종합센터 회원가입 후 예약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예약한 날짜에 장난감나라에 방문하면 사전에 예약한 물품을 바로 수령할 수 있으며, 차량 수령, 지정 위치 방문 수령, 택배 대여 서비스 등 3가지 방식의 수령 방법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 원이며, 다자녀(2자녀 이상), 장애인 가정,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 국가유공자 가정, 한부모 가정, 위탁가정 등은 연회비가 면제된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이번 상상뭉치 장난감나라 대여서비스가 포천시 관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의 영유아에게 발달에 적합한 놀잇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홀몸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동 주민자치회 보건복지분과(분과위원장 김순임)에서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5명이 참여해 홀몸 어르신을 행사장까지 모시고 이동하는 등 어르신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를 대접한 뒤 포천제일신협(이사장 신동문)에서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해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행사를 통해 큰 위안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행사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총기 주민자치회 회장은 “행사를 즐기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번 어버이날 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포천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덕을 되새기기 위해 포천시 관내 최장수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포천시 관내 최장수 장OO 어르신(1912년생, 만 112세)은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지정리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농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었으나, 교통사고로 인해 건강 상태가 악화돼 복지 대상자로 살아가고 있다. 어르신의 자녀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힘써주시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핀 백영현 포천시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큰 어르신을 직접 찾아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보다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좋은이웃들' 사업을 실시했다. '좋은이웃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도시공사, 포천사랑봉사, 농협은행 포천시지부, 의정부 보호관찰소, 가산면 소재 자기방가구 등에서 지원하고 있다.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진행한 이날 사업 현장에는 포천시 8개 기관 및 단체, 일반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해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정미숙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대상 가구가 우리의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살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오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함께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는 복지 행정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 없는 포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이에 소흘, 선단 면암중앙, 일동, 영북 등 포천시도서관 5개소에서는 ‘도서관에 책소풍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5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 초청 강연으로는 ▲'집으로' 고혜진 작가와의 만남(소흘) ▲'그래그래, 갖다 버리자' 홀링 작가와의 만남(면암중앙) ▲'꿈의 집' 허아성 작가와의 만남(일동)이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북스타트 활동가와 함께하는 북스타트 데이 책놀이 ▲대형 종이집 꾸미고, 가족과 함께 책 읽기 ▲도서 추천(북큐레이션) – 집을 테마로 한 도서 전시 등이 운영된다. 또한, ▲집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 ▲집을 주제로 한 이미지 상품 배부 등의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작가와의 만남, 체험, 부대행사 등을 즐기며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며,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8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야영장 사업주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관내 야영장 사업주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지난해 제기된 건의사항의 관련법 검토 결과를 알리고 체계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포를 앞둔 「포천시 야영장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에 대한 사항을 공유했다. 사업주들은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업주는 “지난번에 제기한 건의사항을 빠르게 반영해 주신 포천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정기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본격적으로 많은 야영객이 찾는 시기가 다가왔다. 안전에 대한 사항을 최우선으로 지켜 운영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포천이 캠핑 산업과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업무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김창옥의 힐링아지트'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포천시민의 희망 강연자 1순위였던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를 초청해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청접수 첫날 1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돼 화제가 됐던 이번 강연은 반월아트홀 대강당 900석을 가득 채워 인문학에 대한 포천시민의 열기를 보여줬다. 강연에 앞서 라클라쎄의 신나는 식전 공연과 백영현 포천시장이 함께한 임영웅의 ‘바램’ 공연이 이어졌으며, 김창옥 소통전문가는 일상 속 아무 생각 없이 했던 사소한 말들과 작은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떠한 말이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등의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김창옥 대표는 “시간이 빨리 가면 뇌는 재미있다고 느끼고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준 포천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강연을 마쳤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김창옥 대표의 이번 강연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