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8일 경기도청 정문 앞 에서 국민의당 구혁모 화성시의원이 대장동게이트 특검 촉구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통해 “청년들의 삶은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취업해서 평생을 벌어도 뉘집 자식이 아니면 내 집을 마련 할 수가 없고 집을 구하지 못하니 결혼은 꿈도 꾸지 못하고 결혼은 생각조차 못하니 아이를 낳는건 다른 세상 이야기 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문제의 원인중 하나가 대장동게이트이다. 소수의 권력자들이 수천억원의 돈을 국민들에게 갈취하면 당연히 다수의 국민은 손해를 본다. 진정으로 청년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이재명 지사는 직을 내려 놓고 스스로 나서서 특검을 수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혁모 의원은 이재명 지사가 특검을 수용할때까지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