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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 '재심' 박준영 변호사, ‘지워진 사람들’주제로 특강 열어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142차 화성경제인포럼이 14일 오전 7시 30분 화성상공회의소는 4층 컨벤션홀에서 기업인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으로는 영화 ‘재심’에 등장하는 실제 모델인 박준영 변호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박 변호사는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인간의 권리는 평등한 것인가? 등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사례 위주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기업인과 시민들에게 특강을 펼쳤다.

 

특강을 통해 “교정시설 과밀화 해소 및 모범수에 대한 자립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보호대상자 수혜 확대 및 자립 지원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참여 수형자 중 참여업체와 ‘채용약정채결’ 및 ‘취업유지 동의서’를 작성하고 취업조건부 가석방 적격심자자로 선정되어 가석방 결정을 받은 자와 가석방 후 최소 3개월 이상 취업유지가 가능한 대상자로 채용약정업체를 선정해 구인구직을 해소한다.

 

박준영 변호사는 “지난 재심 사건을 통해 담당형사와 같은 뜻을 갖고 연대했다. 당시 이성적 정의감보다는 감성적 소명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무엇이든 소시민이 실천해야 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 하는 모범 노동자 여러분을 자리를 모셨다. 3대 정책 중소기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과 화성 관내 기업이 자동차, 반도체 기업이 많은 만큼 정부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변호사는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사건과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 등의 재심을 통해 피고인들의 무죄를 입증한 인권 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요경력 및 학력

 

제44회 사법시험합격(연수원 35기)

대한변호사협회 공익대상(2015)

노근리평화상 인권부문(2015)

헌법재판소 모범국선대리인(2016)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2016)

아산상 자원봉사부문(2017)

검찰개혁위원회 위원(2017)

대법원 국선변호정책 전문위원(2017)

경찰청 인권위원(2018)

 

학력

목포대학교 전자공학과 1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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