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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인터뷰] 이광재 분당갑 후보, “분당 재건축의 성공, 판교를 AI밸리로 만들 것”

이광재 분당갑 후보, 성남언론인협회 인터뷰 가져
재건축의 성공, 판교를 AI밸리로 만드는 것,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드는 교육 정책, 지하철 연장 및 철도 사업 조기 착공 이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는 5일 오후4시경 분당갑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성남언론인협회는 성남시의 4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의 각 후보에 대해 인터뷰를 순차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성남언론인협회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한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분당갑) 후보는 성남언론인협회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국민의힘의 ‘운동권 청산’에 대한 반론에서 “시대가 변한 만큼, 역할도 탄력적으로 변화해 나가는 것”, “정치가 남의 험을 잡을려고 하지말고 자신이 무얼할 것인가를 말해야한다”고 맞받았다.

 

성남시 발전 걸림돌 중의 하나인, ‘고도제한문제’는 충분히 완화할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고 말하고, “고도제한을 완화해야 재건축의 경제성이 확보되며, 분당이 자족도시로 거듭날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후보는 재건축 추진에 있어서 타 정당과의 차이점으로 “정치력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로, 법안을 만들고 그 법안에 대해 여야를 설득해서 돌파하는 능력 부분에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또 도시에 대한 이해가 다른 후보와 달리 깊다는 이 후보는 재건축으로 인한 아파트 소유자 분담금 및 세입자의 부담은 경제성의 문제로 이를 해결하는 법 마련의 필요성을 밝히기도 했다.

 

두번째로,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 문제점은 “경제성장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무너지는 것이다”며, “현재의 여의도 정치는 전부 돈 쓰는 얘기가 많고 국가의 부를 어떻게 늘릴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적은데, 이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곳이 분당 판교 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국가는 G10 국가인데 국민의 삶은 떨어져 OECD 36위에 머물러 있다”며, 주택가격과 교육비 문제와 ‘한국의 미국과 동아시아 주변국과의 외교’,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제4기 신도시 건설’과 탄천의 개발(하천법), 국민연금, 의사 증원 등의 국제관계와 국내 정치 경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인터뷰 과정에서 피력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이번 총선 출마 결심 이유는?

 

정치는 사명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시대를 개척해야 한다. 강력한 경제 성장 동력을 찾아내야 한다는 절박감, 국민의 행복한 삶의 질을 만들어야겠다는 소명으로 분당갑 출마를 결심했다.

 

▶ 분당갑과 성남시 그리고 국정전반에 대한, 주요 공약은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미래는 도시에 달려있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강원도지사, 3선 국회의원으로서 새로운 도시를 설계하고 기획해본 경험이 있다. 분당에서 국가대표 행복 도시를 만들어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할 것이다.

 

이번 분당갑 선거는 ‘재건축 선거’다. 요즘 재건축 주민설명회를 다니면서 조합원, 조합장님들 말씀을 듣고 있다. 주민 분들의 불안은 몇 가지로 함축된다. 우리 단지도 선도지구에 지정되나? 재건축 이후의 삶은 어떠할까? 재건축 분담금은 늘어나지 않나? 등등.

 

2030년까지 더 신속하고, 더 경제성 있고, 더 행복한 미래도시 분당을 완성시키겠다. 서현, 야탑, 이매동의 재건축 성과를 확실히 내겠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김병욱-이광재’ 삼각편대를 통해 선도지구 지정을 더 빨리, 더 많이 이뤄낼 것이다.

 

재건축 분담금과 비용, 세금은 확실히 줄이고 공공기여 비율을 현실화해 주민 부담은 최소화하겠다. 내가 먹고 자는 곳에서 아이 키우고(보육 교육 시설), 일하고(공유 오피스), 어르신 모시고(경로당), 건강한 삶까지 챙기는(스마트건강관리센터) ‘All in Vill’ 주거 공간을 만들어낼 것이다.

 

▶ 대한민국 정치의 문제점과 정치개혁의 주된 과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국가 설계도 없이 주먹구구식 정치를 한다는 점이다. 정치인 평가 성적표가 없기 때문이다.

 

분당의 경우 집(재건축), 교육과 보육, 건강, 노후 문제가 큰 관심사다. 판교는 여기에 더해 일자리(기업)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

 

국회의원이 하나의 법안을 내면 국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정치인 성적표’를 매겨야 한다. 그래서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시장 군수 구청장까지 모든 정치인들이 평가받아야 한다. 분당갑 주민들이 선택해주신다면, 이광재가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태풍의 눈’이 되겠다고 약속드린다.

 

▶ 국회와 청와대 그리고 강원도지사 등의 정치이력을 가지고 계신데, 궁극적으로는 정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바보 노무현과 신념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시간을 함께했다.

 

나는 노무현의 동지이자, 그가 남긴 숙제를 풀어야 하는 사람이다. 광야로 나가 새 시대의 문을 열어야 할 책임을 느낀다.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내가 정치를 하는 이유다. 다들 나보고 ‘왜 그 어려운 분당에 가느냐’ 묻는다. 나도 사람인데, 금배지를 쉽게 달고 싶은 마음이 왜 없었겠나. 하지만 돌이켜보면,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는 길은 하루하루가 고통이었다.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근본적인 질문이 마음을 찔렀다.

 

당에서는 당선 가능성이 높은 여러 지역들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다. 분당갑 출마는 내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 대학시절 운동권으로서, 국민의힘은 운동권 정치인에 대한 배제?를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면?

 

과거에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원희룡 후보도 운동권 출신이었다.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사당화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당내 민주화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한다는 입장이신지?

 

이번 민주당 공천이 국민 눈높이에 비해 부족함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공천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으니, 빨리 통합 선대위를 구성해 승리의 길로 함께 나아가면 좋겠다.

 

▶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권심판을 총선이슈로 부각시키고 있는데, 윤 정부의 실정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나라가 어디로 가려는지 모르겠다. 3대 개혁 과제(연금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에 대해 어떤 구체적 법률이나 정책 성과가 있는가? 명확한 국가 전략과 목표가 없다. 예를 들어 지금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돌아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우리는 세계질서의 대격변에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가?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에도 귀를 열지 않는다. 두 번의 ‘입틀막’은 사진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이었다. 많은 국민이 민주주의를 단호히 지켜야 한다는 경각심을 느끼셨을 것이다. 인사 참사에 대한 뚜렷한 사과도 없었다.

 

▶ 성남시 분당갑은 보수우세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이광재 후보의 돌파전략은?

 

선거는 후보와 유권자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다.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 마을회관에서 먹고 자면서 주민들과 먹고사는 문제를 토론하고 풀어나갔다. 요즘 재건축 조합원과 조합장님들, 거리 인사에서 만나는 시민들, 지역의 종교계 및 언론계 인사들을 뵈며 지역 현안을 촘촘하게 듣고 있다. 선거일까지 겸손하게 시민들과 소통하고, 또 나의 비전과 강점을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릴 생각이다.

 

나아가 정책토론을 많이 하고 싶다. 상대와 붙어서 이기는 토론일 필요는 없다. 분당 판교의 재건축 조합, 벤처 스타트업 협회 등 크고 작은 간담회를 통해 나의 비전을 전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관훈토론 방식처럼 내가 10분을 말하고, 참석자 분들과 50분간 질의 응답하며 집중 검증을 받는 형식이면 어떨까? 안철수 후보에게도 정책 토론을 제안했는데, 아직 답이 없다. 많이 아쉽다.

 

▶ 국회 입성하시면 어떤 역할은 하려 하는지?

 

국회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자리, 민주당을 혁신하고 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싶다.

 

▶ 분당갑 유권자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한 말씀 주신다면?

 

분당갑 주민들은 위대하신 분들이다. 1기 신도시 이후 수준 높은 도시를 가꾸어 오셨다. 나라의 미래를 이끌 산업을 일으키고 희망을 만들었다. 하지만 풀어야 할 문제도 많다. 재건축의 성공, 판교를 AI밸리로 만드는 것,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드는 교육 정책, 지하철 연장 및 철도 사업 조기 착공 이슈가 산적하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달 탐사에 도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쉽기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도전하는 것이다.” 국정 경험이 있는 실용주의자 이광재가 정치력으로 보여드리고 싶다. 그리고 주민과 함께 울고 웃고 성공하며 희망을 만들어가고 싶다. 위대한 분당 판교 주민들의 특별한 선택이 나라를 바로세울 수 있다. 이광재를 믿어주십시오.

 

한편, 이광재 분당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35대 국회 사무처 사무총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제35대 강원도 도지사, 여시제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분당 갑 지역구인 서현동 시범단지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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