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 대광로제비앙 경로당 개소식 추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일 광교1동 소재 대광로제비앙 경로당 개소식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열경 대한노인회 수원특례시 영통구지회장, 박선희 광교1동장, 남해복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광로제비앙아파트 경로당은 지난 6월 21일 설치신고를 했으며 면적은 133.14㎡로 어르신들의 여가와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휴게공간과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창고 등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광교1동 내 20번째 경로당 개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로당이 어르신을 위한 여가 활동뿐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이 되길 기대하며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무더위 쉼터 지원 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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