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8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25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8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추진 현안 업무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구청 내 각 부서와 영통구 12개 동의 8월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하고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 재해대책 등을 검토했다.

 

아울러 각 동의 특색사업 등 구민 화합 및 일상 속 활력 충전을 위한 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각종 시설물 정비·개선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여름철을 대비해 각 과·동별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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