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가자 모집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매여울 근린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매너있개 산책하개”를 개최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 “매너있개 산책하개”는 동물등록이 완료된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이틀간 오전, 오후 2시간씩 4회에 걸쳐 진행하며 ▲동물보호법 및 펫티켓 이론교육 ▲산책 관련 실습교육 ▲문제행동에 따른 Q·A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반려동물 문화 교실 참가자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새빛톡톡을 통해 기수별 18가구씩 총 72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통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필교 경제교통과장은 “동물보호법 및 산책 교육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문화 교실에 반려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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