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 면민과 함께 '청정금광'을 외치다

키워가는 청렴, 커져가는 공정사회 금광면이 만들어가겠습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 금광면은 갑질 문화 및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2024 '청정금광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책의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청렴 마인드 향상 및 직원 소통을 위한 ‘청렴·소통DAY’운영, 청렴·친절 게시대 및 청렴 영화 감상, 금광면민과 함께하는 청렴 결의 등이 있다.

 

이달 9월은 금광면 청렴 결의 대회의 두 번째 릴레이 행사로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순덕)와 함께 부정부패 없는 청정금광을 만들고자 청렴 슬로건(‘키워가는 청렴, 커져가는 공정사회 금광면이 만들어가겠습니다.’)을 선정하여 청렴 결의 대회를 실시하였다.

 

금광면은 지난 7월 이장단협의회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청렴결의 릴레이 진행을 시작하였으며, 해당 릴레이를 통해 ‘청정금광’ 이미지에 걸맞도록 부정·부패 척결을 통한 공정사회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순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청렴은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가치이며, 새마을부녀회가 이번 청렴 결의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주민들의 청렴 의식을 더욱 확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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