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 청해유통에 ‘사랑나눔 수원’ 현판 1호점 전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7일,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파장동 소재 건어물 유통업체인 청해유통에 ‘사랑나눔 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수원’은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가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후원 인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이다.

 

청해유통은 2022년 3월부터 매월 2회 김과 건어물 등의 현물과 현금 10만 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이웃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온 청해유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민간 자원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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