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6일 수원 장안문에서 진행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 동참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수원유수 정조맞이 의례행사 ▲을묘원행 재현행렬 및 퍼레이드 ▲시민행렬 등이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들이 전통 한복인 쾌자를 입고 장안문에서 행궁광장까지 시민행렬과 함께한 행진이 눈길을 끌었다.
능행차에 참여한 이재식 의장은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했던 정조대왕의 애민사상을 담아, 수원특례시의회도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