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800여 명의 초등교원, 교육전문직원, 예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4 제8회 초등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나눔을 더하다, 희망을 채우다’라는 주제 아래 교육 관련 전시・체험 부스, 교사 밴드 ‘스쿨 오브 락’의 축하 공연, ‘참쌤스쿨’ 김차명 대표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제3회 인천 초등 수업사례 공모전’ 최우수 사례 발표와 21개 주제별 워크숍을 통해 초등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과 교원 전문성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대변화에 발맞춘 교육 혁신을 통해 초등 교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