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4년 하반기 오포 권역 합동 통장 회의 개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오포1동은 13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하반기 오포 권역 합동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포 권역 4개 동(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의 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포 권역 사업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포 권역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다함께 의견을 나누고 동절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오포 권역 통장협의회장들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마을별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며 “더욱 살기 좋은 오포로 나아가는데 통장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지난달 5년 만에 개최된 ‘제16회 오포 권역 합동 동민의 날’이 회자되고 있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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