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0일부터 11월 말까지 8주간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장안구민회관과 연계하여 ‘타로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타로카드 리딩은 다양한 카드를 활용해 조합수와 배열법을 배우며,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강의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타로카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심리적 성장을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타로카드 강의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과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