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3일 관내 교육복지사 37명을 대상으로 운영 사례나눔회를 실시했다.
나눔회에서는 △권역별 사례 공유 △변화된 가정 학생과 가정 사례 발표 △태니지먼트 강점 검사 해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상돈 부교육감이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사업 소개와 함께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와 교육복지사의 역할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육복지사들이 교육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더욱 전문성을 키우고, 아이들이 결대로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